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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공수처장 후보 딸, 20살 때부터 로펌 근무…“알바였다” -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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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장 후보자의 딸이 20살 때 재개발 예정지에 있던 어머니 소유 주택을 4억2천만원에 사들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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