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src="/images/menu/pop_icon2.jpg"> 방화문 위에 이게 뭔지 아시는분 계신가요?

문풍지붙인 자국 아닐까요?

제가 처음 입주라서요... 말랑말랑한 재질이 아닌 딱딱한 재질이더라구요

단열을 위한 스티로폼이나 방화를 위한 석고성분일까요?

혹시나하고 가게꺼 만져보니 철판만 느껴지네요...ㅎ

도대체 무슨 이물질을 붙여논건지 제거도 잘안되고 가루만 계속 떨어지네요

스티로폴이요

딱딱한 돌가루 비슷합니다

나사 구멍을 일부 덮고 있는걸로 봐서는 뭔가를 붙히려고 혹은 붙어있던 테이프가 경화되면서 부스러지는 상태같아 보입니다. 

세라믹보드입니다. 유해한 성분은 아니고 어디회사제품인지 몰라서 정답을 드리긴 애매하나 세대문같은경우 복합성능의 단열문일건데 열전달을 막기위해 문의 전후판사이에 들어가는데 신기하게 외부노출로붙여놨네요 그 문의 성적서가 그럴수있어서 맞다 안맞다는 답하기 어렵습니다.

스티로폼이나 폼재질이  아니라 정말 세라믹 같은 딱딱한 재질 인것같아요.

 

 제생각에도 방화문 만들다가 잘못해서 위에 조금 붙은것 같은데 드레스룸 쪽이라 돌가루가 바스러지면서 날리네요.

전문가 포스~ 멋있으시군요!ㅎ

폼테이프라 하던가  양면테이프로 보이네요.. 저거 위에 뭔가가 붙어있었을껀데.. 제거하니 양면테이프만 남은거죠.. 

뭔진 모르겠지만

저같으면 박스테이프 같은걸로 붙여서 마감하겠습니다.

방화문틀의 스티로폼 같은데.... 잘 보이는 곳이 아니니... 빗자루로 쓸어 정리후

저도 투명 박스테이프로 잘~ 밀봉?하면 괜찮지 않을까요?

상부가 막히지 않은 방화문의 위치?가 궁금하네요.^^;;

무선 청소기 + 철헤라(페인트집에서 1000원)으로 한번 J어주세요..

정확한 판단은 안되나 세라믹이라는 분이 많으시네요.

저라면 사포로 강한거 말고 약한걸로 매끈하게 갈아버릴 거 같습니다. 그럼 가루가 안떨어진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