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 아파트 하자 보수 (창틀 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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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신축 아파트를 입주를 해서 살고 있는데 작은방 창틀에서 하기 사진과 같이 누수가 발생하였습니다.
(하자 보수전 : 문제 사항)
(하자 보수 작업 중)
위사진처럼 석고판을 구멍을 낸후 또 창틀 밑에 단열제를 구멍을 내서 폼을 주입만 하고 완료 되었다고 하던군요
여기서 문의사항 있습니다.
1) 위와 같은 조치로도 창틀 누수가 방지가 되는건가요?
2) 석고보드를 이렇게 구멍내고 단순히 막아놨는데..하자보수이면 전체 보드로 교체를 해줘야 되는게 아닌지요?
고수분들 조언좀 부탁 드립니다.
*소중하신 의견들 감사합니다
분양도 아니고 피주고 들어와서 지금 손해보는중인데ㅜㅜ 집까지 이러니 화가나고 시공사는 제가 잘모르는부분이라고 바보취급하는거 같네요
언론사에 말할정도로 심하지도 않고 답답할 뿐이네요
정말 대기업이 갑이고 소비자는 을이네요
관련자료
<font class=view_name>조또</font>님의 댓글
<img src='//cdn2.ppomppu.co.kr/zboard/nickcon/32961.gif?v=20231031' alt='깍쟁이소희' border=0 align=absmiddle vspace=5>님의 댓글
인제 저기 곰팡이펴서 난리날거임
누수인데 폼만 쏴서 해결될리가 없잖음
외부코킹이던 방수처리를 해야지
<img src='//cdn2.ppomppu.co.kr/zboard/nickcon/39853.gif?v=20231031' alt='쉐뜨' border=0 align=absmiddle vspace=5>님의 댓글
글을 읽고 트집을 잡으세요.
캥스터님의 댓글
실제 그렇게 땜빵을 하기 때문에 그렇게 설명한 것 뿐입니다.
대다수의 시선이 곱지 않다는 걸 인지하고 있지만 그래도 일단 저는 인테리어(내장) 목수 현직이고,
실제 마감과정에서 석고보드에 구멍을 내고 다시 메워야하는 경우가 많이 생깁니다.
하지만 퍼티 후 도배나 페인트로 마감이 되어있기때문에 안보여서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을 뿐 그런 석고 땜빵 하나 없는 집은 생각보다 찾기 어렵습니다.
물론 그게 목공과정에서 일어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뭔가 변경을 하거나 후공정에서 일어납니다.
예를 들면 등이나 콘센트, 감지기같은 전기선을 옮기거나 하는 경우가 가장 흔하죠.
물론 필요하다면 혹은 굳이 원한다면 보드 한 장을 통으로 갈 수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앞선 댓글에서 설명한 과정을 통해 메꿔지게 됩니다. (석고보드뿐 아니라 합판이나 mdf같은 다른 판재들도 마찬가지고 2p의 경우엔 폼을 사용하지 않지만 결국 면을 맞추고 퍼티를 통해 마무리하는 것은 같습니다.)
그 부분에 대한 답변을 드린 것이고,
누수는 제 분야가 아니고 전문지식도 부족하기때문에 잘 모르겠다고 했습니다.
어쨋든 글쓰신 분의 문제도 잘 해결되시길 바라고 댓글분들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