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같이 생긴 화장실 문에 드릴링을 하려고 합니다.

크랙을 걱정하신다면 속에서 빈소리가 난다는 건데 투바이 또는 경량철골 가벽에 합판 또는 석고보드 마감후 mdf로 문틀 상부를 마감하여 나무모양 시트지로 마무리한걸까요? 그냥 옹벽위에 나무 마감이라면 크랙 안갑니다. 다만 속이 비어있다면 가벽 목상을 잘 찾으셔서 드릴링해야 슬라이딩 도어의 하중을 견딜 수 있을꺼예요. 즉 빈곳은 테이프붙여도 크랙날 수 있으니 뒤에 지지하는 곳을 찾아 뚫으세요.

문틀 보통 mdf 시트지 마감일겁니다.

안쪽에 목상은 있을건데 찾기가 어렵지 않을까요

보통 마스킹테이프 붙이고 드릴링하면 됩니다. 

 

근데 저 앞에다 슬라이딩 도어를 달려고 하는건가요?

 

레일을 거는데 구멍부터 뚫는다구요?

철판기리나 목공용 기리로 구멍뚫으신 후 뒷면

조적이나 콘크리트벽을 타공하여 타격앵커나

칼브럭 박으시면 됩니다

목재를 뚫고난 뒤에 석재부분에 기리날이 닿으면

절삭력이 완전 망가지니깐 그것만 주의하시면 되구요

칼브럭 박으실꺼면 몰딩부분만 파내고 그 이후에는

콘크리트용 기리를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외관상 갈라짐이나 찌그러짐이 생기지 않으며 타격력

으로 내부 목재질이 있더라도 짖이기면서 들어가서

타공하는데 어려움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