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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하자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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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하자보수 2년차 종료가 몇달 남지 않았는데, 사검때부터~ 현재까지 남은 하자건수 100개 가까이 남아 있는데, 

 

아직도 안되고 있습니다.

 

큰 하자부터 작은 하자까지 땜빵(실리콘)으로 보수하려는 것을 스탑 시켰습니다.

 

내용증명 1차 보냈고, 건설사 직원 2번 방문 했지만

 

전유부 전체에 공정하자, 불량자재, 불량시공으로 도배 되어 있네요.

 

한마디로 부실시공이라 걱정이 태산 입니다.

 

이거 좋은 해결책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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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1 페이지

동구청님의 댓글

변호사만 좋아져서, 법적으로 가는 것은 나중에 생각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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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산1님의 댓글

하자보수가 100개요? 어떤걸로 100개나 나올까요? 그리고 실리콘으로 하려는걸 못하게 하셨다구요?

어떤 하자길래 처음부터 잘 해주면 좋겠지만 불가항력이라는게 있습니다

 

내가 잘 해놨다고 되는게 아니고 작업자가 한집이 완성 되려면 수백명은 왓다갔다 합니다

그러면서 없던 하자도 만들고 청소하는 사람들도 하자을 만들고 갑니다

그럼 하자 보수팀이 하자을 처리 하는데 처음처럼 말끔히 하기 힘듭니다 원시공할때는 없던 가구도 생기고 

없던 자재들도 생기니 최선의방법으로 해줄수밖에 없는데 

 

어떤이들은 내가 그거까지 알거 없고 처음하고 똑같이 해달라고 우깁니다 그럼 하자보수팀은 그냥 악성 세대로 남겨둡니다

변호사 구해서 싸워봐야 별거 없습니다 마음고생만 합니다 적당한 선에서 타협 하는게 서로 좋습니다

현미경들고 다니면 하자 없는집 없습니다 사람이 하는일이고 몇십억짜리 아파트도 하자 많습니다

진짜 눈에 잘 보이지도 않는 흠집때문에 뜯고 새로 해달라는사람들 많습니다 원시공만한 재시공은 없습니다

 

제말이 기분 나쁘실수있지만 하자보수팀이 꺼려하는 집은 다 이유가 있습니다 2년동안 100개가 넘게 하자보수가 남아있다는건 있을수가 없는일입니다 모르긴해도 아파트 통틀어 그렇게 처리 안된집이 님 집 말고는 없을듯합니다

실리콘이 만능은 아니지만 인테리어에 있어서 실리콘만한 마감재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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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청님의 댓글

저희집은 처음부터 태생이 하자투성이로 받았습니다. 온통 구멍에 완공된 아파트가 아닌 공사가 진행중인 아파트 였습니다. 건설사 새끼들을 믿은게 잘못이죠. 요즘 아파트 만드는 노동자들 기능공들이 아니라, 실습생 수준 입니다. 아주 간단한 앞뒤가 있는 문 손잡이 조차도 못 달아요. 이러니, 조그만한 하자 하나를 가지고 여러명이 뒤집고 째고 이러면서 완전 집을 파괴하고 욕처먹고 나가는 어처구니 없는 일을 하지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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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꺼진불님의 댓글

모델하우스나 계약서 상과 다른 자재를 썼다면 모르겠지만,

공정이든 하자 본인 마음에 안든다고 해서 소송을 제기 해바야 세대주님만 결국 더 피곤할 수 있습니다.

하자는 분명 생길 수 있으며, 그 하자에 대해 시정하고자 하는 의무가 건설사에 있는데

그 의무를 저버리지도 않고, 세대주에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해서 소송을 진행한다면 승산이 없어 보입니다

건설사가 의무를 저버리는 것과 세대주의 마음에 들지 않는것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이미 마음이 돌아섰거나 정말 법적인 책임을 확인 하고 싶으시면 소송을 하시고, 

아니면 하자 중에 꼭 제대로 된 하자를 보고 싶은 몇개를 건설사와 합의 하세요...

새로 지은집의 하자도 중요하지만, 집을 어떻게 관리하냐도 중요합니다. 사시면서 조금씩 본인에 맞게 바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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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청님의 댓글

모델하우스와 다른 자재와 도면과 다르게 시공한 부분도 있습니다. 내부자재들 중 멀쩡하게 시공된게 없을 정도 입니다. 전체가 찍히거나, 깨진 자재로 시공 되었습니다. 그 모든 곳들을 실리콘으로 하자보수 하려고 하였으며, 벽면과 천장을 미장시공 없이 페인트로 마감, 콘크리트 기포가 들어나 있었고, 하자보수로 퍼티 덤성덤성 발라, 누드기가 되었습니다. 건설사놈들과 끝까지 가야죠. 언론에다 지금까지 모아 놓은 사진과 영상 짜아악~ 뿌리고 재산상 손해가 예상 되어 국토부로 오늘 민원 넣었습니다. 거기다 현재 남아 있는 하자보수 리스트 만들어 건설사로 보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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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23님의 댓글

건설사에서 계속 불이행하면 결국 소송 밖에 없죠. 근데 소송 걸면 건설사 놈들 소송 끝날 때까지 소송 중이라고 하자 보수 안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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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청님의 댓글

국토부 민원 때문에 계속 불이행 못합니다. 벌금1000만원 맞겠지요.ㅋ 이미 우리집은 하자보수에 연연하지 않습니다. 하자보수 하는 기능공들 수준이 실습생 수준 입니다. 하자보수 받으면 받을수록 전용부 품질이 더 떨어집니다. 실리콘도 못 쏘고, 문 실린더도 못 달고, 오죽하면 간단한 것은 라운지쪽에 이야기해서 자재 받아, 제가 직접 하겠어요. 그렇다고 가만히 있을수도 없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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