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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러 분배기 밸브만 교체하기 어려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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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추워져서 보일러를 돌리려고

 

안쓰는방 밸브를 두개 열었는데 둘다 물이 좀 스며나오다가 한쪽은 멈췄고

 

한쪽은 계속 스며 나오고 있습니다. 밸브만 교체하면 될거 같아서 설비업체에 연락하니

분배기 위치를 물어봐서 싱크대 밑에 있다고 했더니

 

그럼 작업환경이 안좋아서 밸브만은 못갈아주고 분배기 전체를 갈아야 된다고 하더라구요;;

 

원래 밸브만은 잘 안갈아주나요? 

 

아래는 분배기 사진인데 맨 왼쪽 밸브에서 현재 물방울이 떨어지는 정도는 아니고 휴지 갖다대면 좀  젖어드는 정도인데

 

이거 교체해야 되는거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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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1 페이지

<font class=view_name>김고등어</font>님의 댓글

밸브 문제면 수도 계량기 잠그고 똑같은 밸브  사서 몽키플라이어 두개 테프론테잎  사서 하면 1시간 정도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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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등어님의 댓글

제가 똥손이라 괜히 만졌다가 사고 칠까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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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둥이둥봉님의 댓글

테프론테이프 잘감고 무작정 세게돌리지말고 힘조절해가면서 트라이해보세요.  우선 고친다기보단 갈아끼우고 맞춘다는거에에초점을먼저 두시고 작업하면 될것같네요, 배관은 부러지면 그때부터 헬파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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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등어님의 댓글

일단 지금 또 안새고 있어서 좀 기다려봐야겠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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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등어님의 댓글

더 추워지기 전에 해결 해야 할텐데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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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색히님의 댓글

저게 sus가 아니고 동인듯한데, 

 

오래되어 고착된 상태면 풀다가 뽀개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풀고 나서 조일때도 너무 많이 조이면 쪼개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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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뚝깍뚝님의 댓글

아마도 분배기와 밸브를 조립할때 본드를 썼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냥 힘으로 풀면 풀기어렵고 윗분말씀대로 그냥 깨질 위험이 있습니다.

하여 보통은 토치로 연결된 부위를 가열하고 몽키로 푸는데..일반인이시고 똥손이시라니 권장하지 않습니다.

분배기 상태는 양호해 보이는데 사진찍어서 숨고에 올려보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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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등어님의 댓글

시간이 좀 지나니깐 안새긴 하는데 상황을 좀 지켜봐야겠네요 이거 답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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