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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용배관 누수 피해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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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용도실 점검구에서 물이 흐르고 벽이 젖어있는걸 발견하고  

관리실에 알렸습니다. 

위쪽 공용난방배관 누수인데 

몇집이 시간이 안 맞아 확인을 못 해서 

아직 정확한 누수 층을 못 찾았답니다.


지금 3주 정도 지났는데 

점검구 밖으로 비닐을 붙여서 안으로 흐르지만 않을뿐 

벽은 계속 젖은 상태로 금 간 곳마다 스며들어 곰팡이가 생기고 

천장 안에 보니 각목?도 젖어서 곰팡이가 생겼습니다.

 

점검구 오른쪽으로 T자로 바닥까지 금이 있는 것도 이번에 알게됐는데 

밖은 샷시 없이 노출되어 있는 복도입니다. 

곰팡이 때문에 더 그렇게 보이는건지, 처음보다 더 벌어진 것 같습니다.

점점 추워지는데 젖은 상태로 오래 지속되면 문제 없을까요?

 

저는 심란한데 관리실 대응은 느긋하고, 

원하면 나중에 페인트칠은 해주겠답니다.

차분히 기다리면 되는건지 관리실을 닥달해야하는 상황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관리실에 당장 요구할 것과 

나중에 문제생기지 않게 어디까지 수리를 요구해야 할지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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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1 페이지

masmavi님의 댓글

네. 벽 마르면 칠하고, 천장 갈아달라고 하면 적당할까요?

벽 젖은 후유증? 같은거는 걱정할 필요 없는지 해서요.

외벽쪽으로 금 간거는 메꾸미같은걸로 메꾸고 

칠해달라고 하는게 좋을까요?

여분필드1 : 여분필드2 : 여분필드3 :

ekil님의 댓글

간단하게 원복하라고 하시면됩니다.

여분필드1 : 여분필드2 : 여분필드3 :

masmavi님의 댓글

@ekil 네. 답변 감사합니다.

여분필드1 : 여분필드2 : 여분필드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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