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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용배관 누수 피해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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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용도실 점검구에서 물이 흐르고 벽이 젖어있는걸 발견하고
관리실에 알렸습니다.
위쪽 공용난방배관 누수인데
몇집이 시간이 안 맞아 확인을 못 해서
아직 정확한 누수 층을 못 찾았답니다.
지금 3주 정도 지났는데
점검구 밖으로 비닐을 붙여서 안으로 흐르지만 않을뿐
벽은 계속 젖은 상태로 금 간 곳마다 스며들어 곰팡이가 생기고
천장 안에 보니 각목?도 젖어서 곰팡이가 생겼습니다.
점검구 오른쪽으로 T자로 바닥까지 금이 있는 것도 이번에 알게됐는데
밖은 샷시 없이 노출되어 있는 복도입니다.
곰팡이 때문에 더 그렇게 보이는건지, 처음보다 더 벌어진 것 같습니다.
점점 추워지는데 젖은 상태로 오래 지속되면 문제 없을까요?
저는 심란한데 관리실 대응은 느긋하고,
원하면 나중에 페인트칠은 해주겠답니다.
차분히 기다리면 되는건지 관리실을 닥달해야하는 상황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관리실에 당장 요구할 것과
나중에 문제생기지 않게 어디까지 수리를 요구해야 할지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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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lass=view_name>masmavi</font>님의 댓글
불편하시면 닥달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