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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배 전 석고보드가 시멘트와 떠 있을때 어떻게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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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처럼 석고보드와 몰딩이 벌어져 있고 옆에서 보면 약간 튀어 나와 단차가 보입니다

그래서 저부분을 누르면 약간 눌립니다 (왠지 앞으로도 계속 진행 될듯한 느낌입니다)

시멘트벽과 석고보드가 약간 뜬것으로 생각되는데 옆에 벌어진 부분은 도배 사장님이 퍼티를 주셔서 직접 메꿀 생각입니다

안쪽에 뜬것은 문의하니 문제가 있는곳 석고보드 폼 쏠 구멍을 내고 폼을 쏴서 뜬곳을 메꾸면 어떻겠냐라고 하시는데 사장님 본인은 아무래도 하다가 석고보드 날리면 큰일나니 목공(걸레받이) 하시는분에게 말은 해두겠으니 비용 약간 주시라합니다

저의 생각은 메꾸는건 그렇다고해도 저게 접착제처럼 잡아주는 역할은 없는걸로 알고 있어서요

요약하면

시멘트 벽과 석고보드가 떠있는 상태인데 도배전에 어떻게 하셨는지 어떻게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1. 옆에 벌어져 보이는 부분만 퍼티로 메꾸고 그냥 도배 한다

2. 벽과 석고보드 사이 뜬것은 구멍 내고 폼 쏜 후 옆에 벌어진곳만 퍼티로 메꾼다

3. 뜬곳을 다른부자재 대고 콘크리트 못으로 몇군데 박아서 고정하고 옆에 벌어진곳은 퍼티로 메꾼다 (좀 무식해보이고 망할수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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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1 페이지

<img src='//cdn2.ppomppu.co.kr/zboard/nickcon/15693.gif?v=20231129' alt='초' border=0 align=absmiddle>님의 댓글

붙이라고하는데 싫으시면 뜯고 다시 석고쳐야죠
여분필드1 : 여분필드2 : 여분필드3 :

김용민님의 댓글

도배지를 바를 곳의 면과 몰딩면의 단차가 거의 1:1로 보이는데 이러면 벌어진 틈을 메우더라도 도배마감이 제대로 떨어지지 않습니다. 

 

도배지를 한번 꺾어 태울 곳이 있어야 추후에 도배지가 떨어지지않고 제대로 된 마감이 될 수 있습니다.

 

목공 공정이 들어오기로 했으니 틈 사이를 40mm 평몰딩으로 사진처럼 마감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마감을 한다면 도배가 먼저 들어와도 되고, 목공이 먼저 들어와도 됩니다.

 

lazyloading.jpg

 

보통 문짝 몰딩 마감을 하는 방식입니다. 목수분이나 도배사분께 말씀드리면 어떤 방식인지 알고 해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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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cdn2.ppomppu.co.kr/zboard/nickcon/15693.gif?v=20231129' alt='초' border=0 align=absmiddle vspace=5>님의 댓글

답변 감사합니다

말씀처럼 비용 더 드리고 뜬곳은 석고앙카?로 몇군데 쏴서 고정시키고 중간 중간 구멍 내 폼 쏘고 저 옆 빈공간도 쏘기로 했습니다

40mm 몰딩을 대는것은 왼쪽나무도 40mm라 왼쪽에서 10mm 간격두고 해주신다고합니다

그런데 저 벌어진 틈이 7~8mm라 거의 간당간당하게 걸치는것 같아서 말씀드리니 그럼 60mm하면 된다고하고 그대신 벽지 침범하는 부위가 넓어진다고 합니다 일단 40mm로 한다고 했고 저부분을 20mm 간격두면 이상할까요?

10mm 간격이 아마 제일 괜찮으니 저렇게 해주신다는것 같은데..

여분필드1 : 여분필드2 : 여분필드3 :

김용민님의 댓글

몰딩의 크기와 매지(간격)은 호불호가 있는부분이라 개인의 선택에 맡기는 것이 맞습니다만, 너무 두꺼운 몰딩은 요즘 지양되는 추세이기는 합니다.

 

저라면 말씀하신대로 20mm 간격을 두고 40mm 몰딩을 댈 것 같습니다.

여분필드1 : 여분필드2 : 여분필드3 :

<img src='//cdn2.ppomppu.co.kr/zboard/nickcon/15693.gif?v=20231129' alt='초' border=0 align=absmiddle vspace=5>님의 댓글

@김용민 이제 보았네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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