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건설 혹은 시행사 쪽으로 이직을 생각하고있는 사람입니다. 제 계획에 있어 선배님들의 조언을 받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30세에 현재 저는 1군 인테리어 회사에 근무중입니다.

지금 2년 2개월째 근무중인데요

다른것보다 근무량 대비 급여가 너무 적다는 생각과 제 삶과 다른분들의 삶이 너무 비교가 되서

회의감이 너무 많이 들어 퇴사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주 110시간 근무 및 36시간 근무 빈번한 철야 두달동안 하루도 못쉬고 일하는등 인테리어는 그러더군요..이렇게 일하고 받는 급여 200초반 아직도 꼰대문화 군대문화에서 벗어나질 못하는 소장들..)

사실 2년동안의 노예계약도 끝낫겠다. 더이상 이렇게는 살고 싶지 않다라는 생각에 미래 설계를 다시 하고 있습니다.

처음 인테리어를 선택하게 된건 나도 내사업을 하고싶다라는 생각에 시작을 하게 되었지만 하다보니

그냥 내가 해온 공부에 있어 대우받는 회사가서 일해보고싶다 라는 생각이 더 크게 들게되어 이직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건설안전자격증에 1년경력이면 연봉 5천_이것도 적다고 안하려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건축기사자격증에 4년차 경력 연봉 3천초반..

안전이 없을때 안전 업무외 시공 업무까지 본인이 전담.. 이렇게 살다보니 구인 글 올리는거나 채용기안 적을때마다 너무 큰 회의감이 들어서 도저히 못견디겠더라구요..ㅎㅎ)

먼저 제 스펙을 말씀드리면

경영학사 / 건축기사 / 실내건축산업기사 / 전산응용건축제도기능사 / 은행fp / 1군 인테리어경력 2년2개월 / 그외 인테리어회사 경력1년 총 3년 2개월

이렇게 됩니다.

현재 제 계획은 이번 7월말 퇴사를 하고

학점은행제를 통해 학사를 건축공학으로 변경

학점은행제 공부하면서 건설안전기사 자격증 취득

이렇게 하게되면 건설인기술경력수첩 중급이 됩니다.

그뒤 건설회사 혹은 시행사로 취업하여 2년 경력 쌓으면

건축시공기술사 시험 자격이 주어집니다.(기사취득후 경력4년)

그렇게 공부하여 건축시공기술사 취득시

경력수첩 특급이 됩니다. (취득 못할시 고급)

그뒤로는 그뒤에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제 계획이 이러한데 이 계획에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보완할 점이 있는지 선배님들에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그리고 제가 가진 스펙으로 이름있는 건설사 취업이 가능한지도 궁금합니다 ㅠㅠ..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선배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