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src="/images/menu/pop_icon2.jpg"> 벽이 갈라졌습니다.

저정도 균열이면.. 빗물이 많이 들어왔을것 같은데. 외부에서 방수처리하고, 내부는 도배로 막은거 아닐까요. 

내력벽 같아서 그냥 수리해서 살아도 되는지 걱정이라서요.

지반이 주저 앉나요?

아니면 옥상에 뭘 설치했나요?

@찌는여름싫어 댓글보고 장판 밑을 봤는데 창문쪽 밑에 잔금은 보이구요, 옥상에는 같은 위치에 옥상빗물 내려오는 구멍이 있습니다.

발코니 쪽도 확인해보세요

환장하겠네요. 설마 이거 때문일까요? 사람을 불러야 되나...

 

 

맨 윗층이 저정도면 아랫층도 문제 있을 수 있고 아랫층에도 큰 균열이 발생하였거나 동일한 문제가 있다면 지반이 주저 앉아서 전체적인 균열이 생긴건데 상당히 위험한 상태라 봐야 할 것입니다.

단순하게 맨윗층인 본인 집만 저런다면 수리해서 살아도 되겠죠.

 

예... 복잡하네요. 맨션 총무님이랑 3명정도 오셔서 보고 가셨어요. 다른집은 괜찮은가 그냥 좀 깍아내고 퍼터같은 작업하시라네요.

저 균열을보고 퍼터작업하고 그냥 살라고 했다고요? 전세시면 걍 나오세요

@낭만에대하여 아버지 돌아가시고 올여름에 상속 받았습니다...이게 수리가 가능은 할런지.

@게으른표범 도배표면보니 시기상 마지막 도배후 균열 시작된것 같습니다. 균열이 앞으로 더 진행될 가능성이 있어보이니 필히 전문가의 진단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게으른표범 상속이면 본인집이시네요. 안전진단 받으시고 수리하시는게 어떨까요?

첫번째 사진보면 벽이 젖거나 곰팡이가 보이는데, 누수가 있는건 아니신가요? 일단 물기가 있으면 누수를 의심하셔야 됩니다..

헉 안전진단......시급해보이는뎁  창문옆이긴해도 저라면 간이 작아서 ㅠㅠ 구청이든 여기저기알아볼것 같아요

미세크랙이 아니라서

다른분도 글을 쓰셨지만

 

안전진단을 한번 받아보셔야 될거 같네요.

 

균열을 봐서는 지반 침하나 외부충격에 의한 것은 아닌거 같습니다.

노후화가 된거같고

내부로 누수가 안된거 보니 내부에서 부터 벌어지는거 같네요.

아마 저 공간에 철근이 있을거 같고

철근쪽에 습기가 차고 계절에 따라 습기가 얼고 녹고 해서 그럴겁니다.

 

저 균열이 어디까지 내려갔는지 모르겠지만

저부분만 본인 층까지면 수리하고 사셔도 될거 같습니다.

당장의 안전에 문제는 없을거 같구요.

구축에 최상층이고 하여 내부와 외부 온도차가 많이 날겁니다.

 

크랙이 사선으로 

특히 창이나 문으로 해서 나면 위험한것인데...

일단 사진상으로 보면 저부분만이라면 괜찮을거 같고

맨션 총무님의 말을 보니 님 집만 그런것은 아닌거 같네요.

 

하지만 당장은 임시로 보수 한다지만 말그대로 임시입니다.

아파트 전체적으로 보수공사던지 재건축 해야될거 같네요

상세하게 얘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맨위 천장 부분이 제일 크게 벌어져 방바닥까지 내려오면 틈이나 단차가 점점 줄어들어 다시 면이 맞아 떨지지긴 합니다.  저도 진단을 받고 싶어도 한두푼이 아닌거 같아서 이래 저래 술만 고풉니다. 당장 샷시교채는 진행을 해야되나부터 아니면 저 부분만이라도 보수를 한다고 하면 그걸 또 어떻게 해야될지 감이 안잡혀 이래저래 걱정이 태산입니다. 다시 한번 댓글 감사합니다.

구조 진단 받으면 좋은데.  건물전체 받아 보면 좋고. 안된다면 전문 업체를 통한 균열보수 받아 보세요. 

구청 건축과에 문의하시면 위험건축물인지 담당자 나와서 봐줄겁니다. 그때 이것저것 물어보세여.

그런가요? 내일 당장 알아보겠습니다. 사실 쿠팡으로 더 벌어질까 싶어서 크랙게이지인가 뭔가도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반품하세요.......

선생님, 혹시 인근에 공사하는 현장이 있을까요? 건축물 안전진단이 꼭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아뇨 딱히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