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간단하게 이것저것 수리를 했는데요 보통 이런경우에 누가 맞는걸까요

비용은 각각 세면기 7만5천원 세면기에 달 수전 3만원 변기 9만원 샤워수전 6만원짜리 이렇게했고

갈아주는비용은 각각 세면기 기존제품이 긴 세면기여서 철거비용 쓰레기 포함 8만원 변기 6만원 샤워수전 3만원 이렇게해서 42만5천원에 설치했는데요

오늘 달고나서보니 뭔가 허전해서 뭐가허전한가 하고보니 세면대위에 비누대랑 컵대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어제 설치한 업자에게 전화해서 물어보니 원래 포함된게아니라고 하더라구요 몇년전에 다른가게에 의뢰해서 했을때는 세면대 달아달라니까 같이 달아줬엇거든요

그럼 그것도 살테니까 달아달라고하니 제품가격 각각 1만원정도 해서 2만원에 설치비용을 또 3만원을 줘야 달아준다고하네요 완전 날강도아닌가요??

뭐 그거 달려고 타일 뚫다가 깨지거나 하면 그 비용은 누가부담하냐고하면서 3만원정도는 받아야 달아드릴수있다고하는데요

제가 무리한 요구를 하는건가요 업자가 너무 빡빡하게 구는건가요??

제가 너무 빡빡한거아니냐고하니 업자는 자기한테 한 10댓번 일을 의뢰했다면 이런 작은것정도 서비스개념으로 해드리거나할수있겟지만 그런것도아닌데 그렇게 맞춰드리기 어렵다고하길래 알겠다고하고 일단 통화는 끝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