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대 하부 물 넘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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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질문글 하나 올립니다.
작년 8월에 인테리어 하고 이사왔습니다.
아내가 대면형 주방을 원해서 싱크대를 주방 가운데로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벌써 두번째 물이 넘치네요. 오늘은 배수가 막혀서 잘 안내려가는 듯 하다가 배수관이 연결된 저 흰 통에서 물이 넘쳤습니다. 저 흰 통은 싱크대 아래로 해서 하수구로 연결되는 관입니다.
동일 아파트 동일 구조 뒷동에서 3년 살았을때는 음식물에 의한 하수구 막힘은 없었습니다. 거기는 대면형이 아닌 일반적인, 벽에 붙어있는 싱크대 입니다.
즉 생활 습관에 의한 막힘은 아닌 것 같고, 구조에 문제가 있는 것 같은데..
어떻게 고쳐야 물 넘침이 없을까요?
이 통의 구조를 알 수가 없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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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cdn2.ppomppu.co.kr/zboard/nickcon/137827.gif?v=20240823' alt='공사감독' border=0 align=absmiddle vspace=5>님의 댓글
보통 싱크대 하수관 싸이즈을 제가 잘 기억은 안나는데 50미리 pvc 배관을 사용 해서 캡을 쉬워야 냄새도 안나고 역류
을 안하는데 씨부랄 업자놈이 화장실 똥관 100미리 짜리 쓰고 남은걸로 그냥 작업하고 옆구리 구멍뚤어서
밀어 넣은거 같은데 제 무식한 추측을 하자보면 기존 배관이 50미리 배관이고 현재 배관이 100미리 라면
100미리에서 50미리로 줄여주는 래듀샤 부품 사용해서 물을 갑자기 많이 흘려보내면 위로 넘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들 나름 넘치지마라고 하수관을 높게 자르지도 않고 설치 한 모양 입니다 원래 하수관은 싱크대 하부에 있고
싱크대 걸래받을 철거 해야 보이게 설치합니다 저따위로 설치하면 냄새도 싱크대안에 악취도 날텐데 악취는 안나나요?
<img src='//cdn2.ppomppu.co.kr/zboard/nickcon/137827.gif?v=20240823' alt='공사감독' border=0 align=absmiddle vspace=5>님의 댓글
수도 관 보면 PB배관을 하수관에 철사로 묶어 놨네요 노출된곳을 보온제라도 쒸워서
싱크대 에 2구 수전 연결구 로 고정해서 앵글밸브을 달아줘야 그나마 깔끔한데
저렇게 철사로 묶어 두고 오래 사용 하다보면 잘못하다간 빵구나서 누수 될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