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제조합 인터넷창구 “더 쉽고 편리해진다”  

건설공제조합(이사장 박영빈)이 약 1년 6개월여의 ‘고객중심 정보시스템 고도화사업’을 마무리하고, 25일 개선한 인터넷창구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개선된 인터넷창구를 통해 고객에게는 향상된 접근성과 편의성을 제공하고, 내부적으로는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설명이다. 우선, 고객의 인터넷창구와 모바일창구 접속이 편리해졌다. 기존에 공동인증서를 통해서만 접속 가능했던 것이, ID/PW, 조합인증서(조합에서 발급하는 업무처리용 인증서)를 통해서도 가능해졌다. ID/PW나 조합인증서를 이용하면 인증서관리의 부담이 줄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