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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환 의원 "그린에너지개발, SL 임직원의 재취업 창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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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산하기관인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가 출자한 업체가 환경부와 SL 출신 임직원들의 재취업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이주환 의원이 SL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SL은 지난 2009년 슬러지 및 폐기물 관련 처리를 위해 민간 기업들과 합작해 '그린에너지개발'을 설립, 그 위수탁 업무를 맡긴 바 있다.그런데 그린에너지개발이 초대 사장으로 손희만 前 환경부 한강유역청장을 임명한 이후 2대 전태봉 사장, 3대 임채환 사장 등 환경부 출신을 연이어 사장으로 임명한 사실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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