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홈데코가 제안하는 가을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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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sb마루 리얼텍스처 제품에 ‘던화이트 오크’ 패턴이 적용된 모습./사진:한솔홈데코 제공 |
찍힘ㆍ눌림 방지하는 ‘sb마루’
향균 99.99% 표면재 ‘펫마루’
친환경 벽면재 ‘라솔라 콜렉트월’
살균효과 가구 도어 ‘스토리보드’
[e대한경제=안종호 기자] 최근 집이 단순한 주거를 넘어 여가ㆍ업무ㆍ펫케어 등 복합 공간으로 인식되면서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할 수 있는 인테리어를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한솔홈데코는 열전도성이 뛰어난 ‘한솔 sb마루’, 반려동물의 미끄러움을 막아주는 ‘한솔펫마루’, 친환경 벽면재이면서 디자인이 뛰어난 ‘라솔라(lasola) 콜렉트월’, 친환경 가구 도어 ‘한솔 스토리보드’ 등을 가을 인테리어 제품으로 제안한다.
바닥재인 한솔 sb마루는 내수ㆍ내구성과 열전도성을 강화해 습기나 열에 의한 마루 변형을 줄여주며, 찍힘ㆍ눌림에 약한 기존 강마루의 단점을 해결했다. 두께의 최적화로 금방 따뜻해질 뿐만 아니라 밀도가 높아 천천히 식는 효과로 겨울철 난방비 걱정을 줄여준다.
한솔펫마루는 반려동물과 반려인의 생활과 안전을 고려한 제품이다. 반려동물과의 생활에서 가장 큰 숙제는 실내 마루의 미끄러움을 해결했다.
한솔펫마루 제품에 ‘코코넛엘름’ 패턴이 적용된 모습./사진:한솔홈데코 제공 |
반려동물은 미끄러운 바닥에서 오래 생활하면 관절 질환을 앓거나 슬개골이 탈구되는 사례가 심심찮게 발생한다. 더러 카펫이나 전용 매트를 깔기도 하지만, 발톱이 카펫에 걸리거나 표면 손상에 의한 오염물 침투로 위생관리가 쉽지 않다.
한솔펫마루는 미끄럼 방지 기능을 적용해 반려동물의 부상을 예방할 수 있도록 도우며 어린이나 노약자에게도 안전한 공간을 제공한다. 일본의 경우 소형견과 사람이 공생하기 위한 적정한 미끄럼 저항수치(CSR-D) 0.38∼0.47을 추천한다. 한솔펫마루는 CSR-D 값을 0.41∼0.44 수준으로 구현해 일반 장판 및 마루 바닥재의 미끄럼 저항값인 0.29∼0.33보다 높였다.
또한, 반려동물이 사람보다 바닥재에 더 가까이서 생활하는 점을 고려해 유해물질인 포름알데히드가 들어가지 않은 친환경 재료를 사용했으며, 일본 항균제품기술협의회(SIAA)로부터 항균인증을 받은 표면재를 적용해 99.99% 수준의 항균 효과도 갖췄다.
한솔홈데코가 지난 8월 출시한 라솔라 콜렉트월은 친환경 벽면재로 오염에 강하고 항곰팡이 기능에다 내충격성도 뛰어나다. 접착제와 타카를 사용하는 건식시공이 가능해 공사기간을 크게 단축시킨다. 특히, 뛰어난 방염 성능으로 화재에 대한 내구성이 높아 다중이용시설이나 주거공간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라솔라(lasola) 콜렉트월 제품에 ‘우유니화이트’ 패턴이 적용된 모습./사진:한솔홈데코 |
라솔라 콜렉트월은 볼리비아 우유니 사막, 인도양 라디게 섬, 스페인 칸다브리아 해변 등 자연경관이 우수한 장소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됐다. 벽면에 펼쳐지는 콜렉트월을 통해 마치 여행 온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생생한 질감까지 구현했다.
붙박이장ㆍ주방가구 도어용으로 활용되는 한솔 스토리보드는 박테리아 및 포도상구균을 99.9% 살균하는 효과가 있으며, 인체에서 나오는 유분이나 지문 등에 의한 오염을 막아준다.
친환경 보드 제작부터 후면가공, 표면가공, 가구도어 제작에 이르기까지 전 공정을 원스톱 시스템으로 일원화해 품질 저해 요소를 최소화했다. 한솔홈데코가 직접 생산한 친환경 등급(E0)의 중밀도섬유판(MDF) 보드 표면에 인체에 무해한 소재를 접착해 만들었다.
한솔 스토리보드 제품에 ‘메종라이트오크’ 패턴이 적용된 모습./사진:한솔홈데코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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