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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협회, 2024년 철도인 신년인사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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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협회(회장 김한영)는 17일 용산구 소재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2024년 철도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철도인 신년인사회는 국토교통부가 후원,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 SR이 주관하며 한국철도협회가 주최하는 철도인의 가장 큰 신년행사로 각계각층의 철도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 출발을 다짐하고,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뜻 깊은 자리이다.특히 2024년은 철도국 창설(1984년) 130년과 국민들에게는 KTX로 친숙한 한국 고속철도 개통(2004년) 20년을 맞이하는 해로 철도산업이 국민들께 많은 관심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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