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발달장애인 38명과 '바라 봄, 함께 봄'

동서발전이 4월 20일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울산 내 발달장애인들의 재활과 사회 참여를 돕는 봄나들이 '바라 봄, 함께 봄'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이 날 동서발전 임직원들은 평소 외출이 어려운 발달장애인 38명과 버드파크·봄꽃길 산책, 빵 만들기와 카페 주문해보기 등을 체험했다.이번 체험은 울산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발달장애인들이 평소에 하고 싶지만 혼자서는 하기 힘들었던 활동들을 추려내 구성, 봉사활동 참여자들이 발달장애인들이 일상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느껴볼 수 있도록 하는 데 주력했다.그 밖에도 동서발전은 지난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