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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부산·울산 지역 화이트해커 양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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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이 지난 8일 국가정보원 지부, 울산정보보호지원센터(UISC)와 함께 '부산·울산 지역 화이트해커 양성 지원사업'의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동서발전은 부산·울산지역 대학 정보보안동아리 30명을 모집해 사내 사이버보안 관제센터를 견학했으며, 오는 9월까지 정보보안 전문기술 교육 및 평가를 통해 화이트해커 집중지원 대상을 선발하기로 했다.또한 이를 바탕으로 올해 연말까지 ▷취약점 진단 실습 ▷사이버공격 대응훈련 참가 ▷신재생발전 산업 분야 교육 ▷사이버공격 기술/시나리오 연구 활동을 지원하겠다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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