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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images/menu/pop_icon2.jpg"> 인테리어 공사로 인해 밑에 집 욕실타일이 부서질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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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입주 9년된 아파트에 살고 있습니다.
701호에 살고있는데 엘리베이터에 1103호 인테리어 공사를
25일간 진행하고 10일 정도는 목작업과 욕실공사로 시끄러울수
있으니 양해 부탁드린다는 안내문을 보고 4층이나 떨어져 있고 위치도 바로 위가 아니라 그러려니 했습니다.
일주일 전 욕실에서 양치를 하는데 윙~ 하는 소음이 들리고 진동도 느껴져서 공사를 크게 하나보다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화장실 변기옆 타일이 뭔가로 파낸것 처럼 조금 떨어져
있길래 와이프가 청소할때 뭔가에 부딪치지 않았을까 생각하고 지나갔는데 어제 외출후 변기를 열려고하니 변기커버 위에 작은 돌덩이 같은게 있어서 보니 타일이 금이 가면서 더 길게 부서졌더라구요.
9년간 살면서 이런일은 처음이라 4층위 인테리어 공사를 하는 업체가 공사를 하면서 발생한 진동이 원인이 아닐까 생각되는데
제 생각이 맞는건지 조언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수리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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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img src='//cdn.ppomppu.co.kr/zboard/nickcon/432556.gif?v=20230111' alt='금수까락' border=0 align=absmiddle vspace=5>님의 댓글
날이 추워져서 그럴수도 있어요
civilman94님의 댓글
- civilman94 이름으로 검색
- 작성일
요 며칠 한파 때문에 그런겁니다.
저희 아파트 입주민 게시판에도 타일 깨졌다는 세대 글들이 요 며칠동안 엄청 많이 올라옵니다.
<img src='//cdn.ppomppu.co.kr/zboard/nickcon/470097.gif?v=20230111' alt='박한이' border=0 align=absmiddle vspace=5>님의 댓글
4개층 차이이고 같은 라인도 아닌데요 공사랑은 무관할거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