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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건걸이 수리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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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에서 수건걸이가 자꾸 빠집니다.

 

 

수건걸이를 빼고 벽에 고정되있는 십자 나사도 다 조이고,

 

수건걸이를 건 다음 하단도 육모렌치로 잘 조였습니다.....

 

 

그런데 이 수건걸이가 한 번 빠지기 시작한 이후로 

 

모든 부분을 잘 조여도 자꾸 빠집니다.

 

어디가 문제라서 자꾸 빠지는 걸까요? 구조가 복잡하면 모르겠는데 이런 단순한 구조에서

 

조일꺼 다 조여주었는데 자꾸 빠지니까 더더욱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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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1 페이지

<font class=view_name>타임0327</font>님의 댓글

그런 단순한 구조인데 

어디가 빠지는지 본인이 파악못하면

남들이 글로만 어찌 파악해서 알려줄까요? 

                   

강릉이래요님의 댓글

이런 경우는 보통 뒤쪽 칼블럭이 박힌 자리가 힘을 제대로 못받아서 헛돌아서 그렇습니다.

 

타일 뒤가 시멘트 밥이 없고 비어 있는 경우 이럴수 있구요

 

피스를 박았을 때 단단하게 힘을 받아서 조여질수 있게끔 해줘야 합니다.

 

간단한 방법으로는 칼블럭 대신 나무젓가락을 구멍에 끼우고 타일면에 맞게 잘라낸 후에 피스를 박는 방법이 있습니다.

강릉이래요님의 댓글

다음부터는 알아보기 쉽게 사진정도는 올리는 성의를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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