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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미세먼지 없죠? 그런데 집 공청기는 미친 듯이 돌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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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은 뭘까요? ㅠㅠ
사실 이 집에 이사오고 작년부터 이틀에 한번씩 몸을 긁어대고 있긴 해요. 그래서 공청기를 산 건데 ㅠㅠ
공청기 틀고 5일정도 괜찮고, 오랜만에 도시 전체에 미세먼지가 없길래 공청기를 꺼놨다고 가려워서 다시 켜보니
공청기가 미친 듯이 돌아가네요. ㅠㅠ
이거 업체에 맡겨서 해결 가능한 걸까요? 가려움이 삶의 질을 너무 떨어뜨리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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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cdn.ppomppu.co.kr/zboard/nickcon/470097.gif?v=20230125' alt='박한이' border=0 align=absmiddle vspace=5>님의 댓글
가습기랑 공기청정가 같이 켜놓으면 미세먼지로 인식해서 계속 돌아가긴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