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진격의 거인'이라고 불리는 강원도의 한 문화센터 건물 클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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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 한 마을에는 사람의 형상을 한 거대한 건축물이 있어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끈다.
지게에 장독을 메고 있는 농부의 모습은 마치 일본의 애니메이션 '진격의 거인'과 같다는 평이 나오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농촌의 흔한 마을회관'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게시글의 사진 속에는 지게에 장독대를 멘 채로 무릎을 꿇고 앉아있는 농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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