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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images/menu/pop_icon2.jpg"> 옥상 바닥에 빵꾸뚫어도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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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체 노후화된 옥상인데요.

 

기둥좀 세우려 하는데 바닥에 고정할 방법이 딱히 생각나질 않아서요.

 

아니 생각은 나는데 뭐가 옳은건지 모르겠어서...

 

1. 드릴로 걍 뚫고, 앙카?  넣고 나사로 박는다. 

 

2. 웨지앙카나 세트앙카로 ㄱ자 브라켓을 꽂고 거기다 기둥을 연결한다.(아래 이미지의 세번째 바로박는 앙카 이런것도 쓸만할까요?)

 

1680448502051.jpg

 

3. 시멘트로 무게추 같이 만들어서 거기다가 박는다. (근데 시멘트로 바닥하구 붙인데도..  바닥은 방수작업 되어있는데 긁어내고 해야겠지요? 

 

 

으음... 이정도 생각나는데 다 뭔가 아닐거 같은 삘이 나서... 

 

뭐 좋은 방법 있을까요? 

 

 

그니깐 옥상에 텐트를 치려 하는데, 바람이 좀 부는 편이라서 안날라가게 팍 고정을 하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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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3 / 2 페이지

사마2님의 댓글

솔직히 옥상에 셋앙카 박는다고 구조적으로 문제 생기는 것은 없습니다.

방수층 깨지는게 약간 걱정은 되기 때문에 이 방법이 가장 좋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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