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대 하부 물 넘침

인테리어 업자을 잘 못 선정 하신거 같네요 하수관 배관 싸이즈을 너무 큰걸로 하다보니 쩌 따위로 한거 같네요

보통 싱크대 하수관 싸이즈을 제가 잘 기억은 안나는데  50미리 pvc 배관을 사용 해서 캡을 쉬워야 냄새도 안나고 역류

을 안하는데 씨부랄 업자놈이 화장실 똥관 100미리 짜리 쓰고 남은걸로 그냥 작업하고 옆구리 구멍뚤어서

 

밀어 넣은거 같은데 제 무식한 추측을 하자보면 기존 배관이 50미리 배관이고 현재 배관이 100미리 라면

100미리에서 50미리로 줄여주는 래듀샤 부품 사용해서 물을 갑자기 많이 흘려보내면 위로 넘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들 나름 넘치지마라고 하수관을 높게 자르지도 않고 설치 한 모양 입니다 원래 하수관은 싱크대 하부에 있고 

싱크대 걸래받을 철거 해야 보이게 설치합니다 저따위로 설치하면 냄새도 싱크대안에 악취도 날텐데 악취는 안나나요?

 

 

답글  감사합니다. 오늘 as 요청을 하였고.. 

 

캡 씌워달라고 했습니다.  구멍은 실리콘으로 막았고요.. 펑크린 부어놓고 기다리는  중입니다. 어제 살짝 냄새도 나는 듯 했는데.. 지금은 잘 모르겠네요. 돌이킬 수 없을 듯 하니 이대로 사고만 없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작업을 개판으로 했네요 저 같은 일반인이 봐도 한숨만 나오네요

 

수도 관 보면 PB배관을 하수관에 철사로 묶어 놨네요 노출된곳을 보온제라도 쒸워서 

싱크대 에 2구 수전 연결구 로 고정해서 앵글밸브을 달아줘야 그나마 깔끔한데

저렇게 철사로 묶어 두고 오래 사용 하다보면 잘못하다간 빵구나서 누수 될수도 있어요

그렇군요. 철사는 세게 묶은 것은 아닌 것 같은데, 아무튼 주의해야 겠네요.

답글 감사합니다.

막혔거나 or 구조적으로 물이 잘 안빠지거나 아닌가요?? 저기 말고 전체사진이 필요할듯 보입니다. 

 

구조적으로 물이 잘 안빠지는 것 같습니다. 대면형으로 하다 보니 구배 주기가 어려워졌네요. 

하수관에 이렇게만 꼽아서... 

막아달라고 요청해서 작업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배관을 연장했으니 거기에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연장을 하더라도 구배를 줘야하는데 설계상 구배를 주려면 바닥높이가 더 올라가야하는데 그럴수는 없지요. 그러면 수평적으로 가야합니다. 그렇게 되면 구배가 안좋아 배관에 이물질, 기름 등으로 퇴적되고 굳어서 입구가 좁아지고 막히는 거죠.

사용하면서 설거지후 물을 개수대에 가득받아 한번에 내리는 것을 매일 해주는게 가장 좋지요. 그렇지 않으면 또 막힙니다.

 

지금 중요한건 일단 뚫어야죠.

정확하시네요. 제가 봐도 구배 줄 공간이 없네요. 펑크린? 반통 부어넣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물 열심히 내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장 하지 말아야할게 뚫어뻥 같은 액체류 넣는 것입니다. 다 부질 없어요. 기계로 뚫어야합니다. 스프링 사다가 하지 마세요. 그거쓰다가 스프링 걸려서 결국 사람불러야해요. 

 

유튜브 검색해보면 하수구 대마왕, 갓수구, 하수구의 제왕 등등 있습니다. 참고해보세요.

@TheQ 그렇군요. 유튜브도 챙겨보겠습니다. 대면형 주방이 참 사람을 힘들게 하네요.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