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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누수 같기는 한데 모가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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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기 고수분들이 많아서 질문 드려보겠습니다
3년전에 이사와서 장판을 새로 했습니다
그런데 거실 베란다 창문쪽에 곰팡이가 조금씩 생기더라구요
여기 베란다를 확장한 것은 아닌데 바닥에 어떤 작업을 했는지 거실과 같은 높이로 사용중이길래 저도 장판을 깔고 사용중이었습니다
그런데 곰팡이가 점점 심해지고 오늘은 저쪽을 지나가는데 거의 물기가 느껴질 정도의 습기가 바닥에 있습니다.
만약 누수라면 아랫집에서 올라왔을거라고 생각해서 그동안 신경안쓰고 살았는데 오늘 보니 누수같아서 업체를 불러야하나 고민입니다
지난번에 살던집도 저희집 배관도 두번 터지고 윗집, 윗윗집도 터지고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누수가 아니길 바라면서 버틴거 같습니다
혹시 관련증상 아시는분이 있으시면 조언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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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lass=view_name>독고날리</font>님의 댓글
1. 배관이 터져 물이 새는 누수.
2. 콘크리트 자체 물이 스며들어(비가 많이 올때) 바닥이 축축해 지는 누수.
1번이면....배관을 고쳐 해결가능.
2번이면....물이 스며드는 곳을 막거나, 혹은 콘크리트가 물기를 먹어도...장판에 영향이 안가게 코팅하는 방법.
코팅은 임시방편입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