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드 경계 부풀어오름. 하자일까요?

저정도면 결로가 안잡힌거 아닌가요??

저도 결로 안잡히는걸로 보여서요. 시공한 쪽에서는 원래 벽상태가 안좋아서 저정도는 감수해야 한다고 

1년 내 도색 터질시 보수 해준다곤 하시는데, 바로 재시공 요청 하기에는 상태와 시공 1주일도 안된 기간이라 애매하네요; 

잔금시에 보수 확증서를 작성해달라고 요청 할까 싶은데 이게 효력이 있을지 모르겠고요..

지금 다 뜯고 다시해달라고 하기에도 애매하고요; 

저거 작업 하실 때 업체 측에서 벽 상태가 좋지 않으니 이렇게 저렇게 하겠다 말 없었나요?

아니면 작업자 쪽에서 말 했는데, 그냥 예! 하신 건지..

업체측에서 벽 상태가 안 좋다고 말하는 것으로 봐서는 그냥 진행하지는 않았을 텐데요

근데 퍼티로 평탄 작업 안한 것 같이 보여지기는 합니다.

벽에 약한 곰팡이와, 결로가 좀 있었고요, 특히 벽과 바닥 만나는 하단이 페인트 벗겨지고 상태 안좋아서

벗겨진부분 긁어내고 곰팡이 제거제 살포 해달라 했습니다. 그후 시공 현장 직접 확인 못하고 지인에 부탁해서 곰팡이 제거제 살포까지만 확인하고 보드 부착 완료 상태만 확인했습니다. 페인트 벗기고 베이스 작업 하는것을 못봤고요, 아마 그 베이스 작업에서 빠진 공정이 있는 모양입니다. 이래서 과정 다 지켜 보라고 하는가 봅니다..

아 그랬군요. 다른사람 다 필요 없더라라구요. 내집은 내눈으로 봐야 합니다. 그래야 공정도 보고 직접  보고 따질 수가 있더라구요. 벽은 눌러보셨나요?  들어가는 곳이 없다면 충진제는 다 들어가 있다고 봐도 될 듯 싶기는 합니다

아직  다 굳었는지 몰라서 강하게 누르질 못했네요. 두드렸을때 안이 좀 빈거같은 부분이  좀 있었습니다. 그리고 시공한쪽 외벽에 실금같은 약한 크랙이 길게 있던데요, 비올때 부푼걸로 봐선 여기 실금으로 비나 습기가 들어오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