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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하기엔 너무 멀었던 가드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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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때 이르게 찾아온 무더위와 극한이라는 계급장을 달고 등장한 호우로 꽤나 길게 느껴졌던 여름이었다. 10여 년 전에 홍천의 작은 마을에서 시작된 전공실천(험)으로 매년 변화하는 모습을 보면서 쏠쏠한 성취감을 느꼈던 정원만들기가 올해엔 별로 달라진 것이 없다. 긴 장마와 더위가 막아선 것도 컸지만 내년에 있을 월드스킬 프랑스 리옹 대회(조경가드닝 분야) 준비를 위해 약 2주 정도로 다녀온 유럽 출장 그리고 정부기관과 수행중인 정원 아카이빙 자료 수집을 위해 1주 동안의 일본 출장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그러고 보니 모두 정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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