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src="/images/menu/pop_icon2.jpg"> 100평 시골집 5천만원 리모델링 ㄷ..JPG

안방에도 욕실이 있었으면 더 좋았을 걸..

이쁘고 좋아보이는데 뱀 많이 나오겠다... 

어릴때 시골에서 살때 집주변이 딱 저렇게 뒤에는 야트막한 대나무밭이고 앞에는 논이고 ..저런 환경이었었는데 생각보다 뱀구경하기 힘들어요...그때 뱀잡아다가 동네 아저씨한테 갖다주면 50원인가 얼만가 줘서 애들이랑 하드 사먹고 그랬는데 논두렁 다니면서 눈에 불을켜고 다녀야 며칠만에 한마리정도 잡을정도였음..사람사는데는 뱀 별로 없어요..요즘은 더더구나 구경하기 힘들거임

뱀잡는거 불법되고 땅꾼들 사라지면서 도심지에서도 뱀 쉽게 볼수 있을만큼 엄청많습니다. 집 아파트 근처에 하천라인 있으면 보고싶을때 볼수 있을만큼이요. 제가 본곳은 시골아니고 도심지인 부산, 경남, 대구, 서울...간곳마다 역시 다 있더군요. 간혹 도심지 도로, 인도, 아파트단지 엘베까지 들어오기도 하구요. 시골은 집안에 뱀 들어오는 경우들도 있고 뱀 천지에요. 추석때 오늘 뱀보러갈까?하면 넉넉히 3시간안에 뱀 볼수 있다하니 안믿길래 집앞 하천으로 데리고가서 30분만에 찾았음요. 서울 한강변에서도 쉽게 봅니다. 공원쪽 풀숲있거나 하천쪽은 웬만하면 주차안해요. 올 여름에만 러닝하면서 2~3일에 한번꼴로 봤고 의식하면서 바닥보고 가면 쉽게 볼 수 있어요. 최근에는 사람다니는 인도위 구석에 유혈목이 한마리 기어가고 있는데 앞사람들 다 모르고 가더군요...

@쭌이쭌이 헐 그정돈가요 시골가본지 오래돼서 잘 몰랐네요 

 

@닭깍기마사오 시골이 아니라 도심지요....공원, 산책로, 하천쪽은 바닥 잘보고 다니셔야해요. 잘못하면 밟을수도...의식안하고 걷는사람들은 잘못보는데 사람다니는곳에 나와있는 독사본 경험을 한두번하면 그때부터 바닥보고 다니면서 더 잘보게되죠. 그러면서...와 뱀 좆나 많네 좆될거 같다 이생각하게 돼요.

@쭌이쭌이 진짜.뱀 많아요 한강 변에도 뱀 조심하라고 푯말 적어두고요 

@쭌이쭌이 

 

군대 가기 전에는 군인은 저기 최전방에나 가야 있는 줄 알았는데

내가 군대 다녀와보니 시내 곳곳에 휴가 나온 군인들 많이 보이더군요.

관심이 없으면 안 보이는 건 맞는듯요 

@닭깍기마사오 ㅋㅋㅋ 한강서 자전거타다가 뱀도 밟아봤어요 저야 낚시다니고하니 뱀이 그냥 저냥이긴한데 한강서 진짜 많이나오고 심지어 송파쪽 아파트인데 단지 안쪽에서도 나옵니다 외곽으로 낚시가면 3번가면 두번꼴로  뱀보고 오구요ㅋㅋ

@닭깍기마사오 우리아빠가 올해 퇴직하시고 고추농사지어서 시골 자주가는데 뱀엄청많아요 저런 시골지역에는 특히 많음,, 올해만 6마리인가봤어요 

뱀이 문제가 아니라 진짜 벌레 ㅈ됩니다...

뱀, 지네, 털벌레랑 친구먹고 살아야죠 별수 없어요.

길이 15센치 지네가 100개는 족히 돼보이는 다리를 제각각 꿈틀거리며 다가오는 모습을 한번 봐보셔야

아 역시 전원생활은 이맛에 하는거야 느끼실껄요.

요즘에는 안그래요 ㄷㄷ

@비갠뒤또비 

나름 시골에서 전원주택 36년 살았는데 뱀은커녕 지네도 본적 없네요...

친환경농법권장으로 농약사용이 줄어들면서

먹이사슬이 복구되어 뱀이 많이 늘었습니다.

 

진짜 추울듯

안살고싶어요

본인이 좋으면 그만입니다

누구한테 다시 팔거나 하긴 힘들겠네요

고친 티가 안나는데

완전 휴가였던듯

아궁이 겉에 까맣게 묻은거만 봐서는 저렇게 쓰면 안될거 같은데....

근데 저렇게 지붕해서 연결하면 평수가 늘어나는데 허가가 나오나요??? 시골은 다른가??...

단층이라 사용된 용적률일 얼마 안될테니

법정 용적률 여유분이 충분해서 중측 가능했을듯 합니다

하 춥다

돈이 문제가 아니고 저기 관리도 힘들어요.

당장 은 수리 해서 괜찮지만 원래 저대로 지은 주택도 아닌지라 좀 지나면 하자들이 많이 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