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에어컨 배관 따라 빗물이 집안으로 들어옵니다.

밖에 배관이 있으면 어쩔 수없이 벌어질 일인것 같습니다.

공간이 된다면 베란다에 실외기를 넣는 것도 고려해봄직합니다.

옛날 구축이라 실외기 넣을때가 없어요ㅠ

아~방법은 알겠는데 손이 안닿네요 ㅠㅠ 그래도 답변 감사합니다 방법을 강구 해봐야 겠네요

저희 집이 그랬어요 

중간에 테이핑이 뜯어진데로 물이 들어가서 밑에쪽 테이핑은 잘감겨서 테이핑이 파이프 역활을해서

집안으로 물이 들어왔어요

밑에 구멍 뚫으셔야 집안으로 안들어와요

굳이 u자 제일 하단까지 필요없고 벽면 들어오는곳보다 살짝 밑이면 되요

벽면 호스 밑에쪽은 실리콘 작업을 하지 않았나보내요

 

손에 실리콘 묻혀서 바르세요

 

아님 벽면에 가림막 만들세요

구멍쪽 실리콘은 윗쪽만 손이 닿아서 그렇게 한거 같아요. 벽면 가림막은 떨어질 위험이 있어서 불가능할거 같습니다 ㅠㅠ

 

 

 배관 가장 아래부분에 칼로 그으세요

배관이 2개입니다 얇은거 두꺼운거 2개다

5cm만 보온제를 배가른다는 느낌으로..

배관이 노출되도 성능 안전에 문제는 없습니다

전선은 칼에 걸리지않게 조심하시구요

 

보온제 삭아서 터진부분에서 비오면 타고들어가는겁니다 물길이 생긴거죠..

다시감아도 해받으면 심하면 1년만되도 갈라져요

감을수도 없겠지만요..

저도 저부분을 칼질 하고 싶은데 손이 닿지를 않아요. 집안에서는 실외기 틀 때문에 손이 안들어가고 옆쪽 계단에서는 멀어서 손이 닿지 않습니다 ㅠㅠ 하 골치아프네요

막대기에 커터칼 테이프로 잘 고정시키고 해보세요~

@제이팍팍 

밑층 가서 말씀드리고 밑에서 하세여

좀 이상하네요 

베란다 구멍 높이가 배관이 U자로 쳐저 있는 부분 보다 높은데 역류가 된다?

혹시 에어컨 배수호수가 막혀서 아님 배수호수 끝이 밖으로 빠지지 못해 그 물이 새는 건 아닐까요?

저희 집의 경우 배수호수 처리가 잘못되어 물이 샌 경우가 있었죠

그래서 그냥 배수호수를 베란다 하수구로 뺐습니다.

이부분도 한번 확인해 보세요

에어컨 배수호수는 따로 빠지는 구멍이 있어서 거기로 빠져나가요. 물 나오는거 확인두 되어서 배수호수 문제는 아닌거 같아요. 역구배인데 배관보호재로 타고 들어오는거라 집안으로 유입되는거 같아요

배관 보온제와 감어논 테이프 타고 들어오는가보네요. 가장 아래로 처진부분에 구멍 뚫으십쇼. 물이 빠질수 있도록요.

손이 닿지 않아서 ㅠㅠ 크읔

배관 중간에 케이블 타이 묶어 보세요 

에어컨에서 나오는 응축수가 밖으로 안빠지는듯.

응축수 배관 확인해보세요

그래보임

응축수 배관에서 나오는 물은 따로 빠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배관을 타고 물이 들어올려면 위에서 아래로 흘러야하는데 배관이 u자라서 위로 올라간 모양인데 빗물이 라인타고 들어가는건 말이 안되보여요 그냥 벽면을 타고 들어온거든가 아니면 실내기쪽에서 타고 내려온듯합니다

아래층에 사시는 분께 양해를 구하고 아래층 베란다에서 배관 보온지에 칼집을 낼수는 있겠는데 작업이 조금 위험할것 같네요. 의자말고 사다리를 A형태로 세워서 작업하면 괜찮을까 싶어요.

아래층이랑 사이가 안좋아.... 양해하기가 힘드네요 ㅠㅠ

돈들더라도 출장 불러서 테이핑 다시하면 되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