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집 베란다 누수관련 질문입니다

참고로 저희집에 베란다에서는 물을 전혀 쓰고있지 않습니다

관리사무소에 이야기 하라고 하세요.

제가 보기엔 누수로 보이지 않습니다.

배수구 쪽이니 관리 사무소에서 정리하는게 좋아 보입니다.

 

저희집 상태입니다.

짜증나는데 관리사무소에선 결로현상이라 이야기 했었습니다.

고드름도 보이는데 작년 겨울이고 

이번에 관리소장 바뀌고 누수 판정 받았습니다.

관리사무소에서는 아랫집 천장은 너네집 바닥이니 너희집 탓이다고 얘기하는데 나이도 많아서 말도 잘 안통하고 뭘 잘 아는것같지도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누수는 정확한점검이 들어가야하고 보통 외부 창틀이나 크랙 쪽에서 오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정확히 누수 지점을 찾아서 관리사무소와 협의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외벽 크랙쪽 문제라면 공용부이기 때문에 관리사무소에서 고쳐야 할 것이고, 그게 아니라 샷시 실링 쪽이라면 윗집에서 해줘야 할 수도 있겟네요 

@암적인존재 

정확히는 요즘처럼 비 내릴때 누수 여부 판단이 좋아 보이네요.  

배수구 쪽이라 공용 처리도 가능해 보기인 한데 누수 탐지도 비용이나 페이트 비용이나 

비슷하겠지만 어차비 누수면 방수 처리도 해야되니 누수 탐지 전문 업체에 의뢰 하시는 것도 추천 드립니다.

@유효하지않네 

 

일단 저희집 샷시는 2년전에 새로 했고 전혀 문제가 없어보입니다

 

외부에서 누수되든 내부문제든 일단 천장이 젖거나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물자국은 전혀없이 지난 2~3년간 페인트가 서서히 떨어진다는데

 

새로칠한 페인트가 떨어지고 안쪽에 기존페인트와 곰팡이는 그대로 보입니다

@암적인존재 결로 아니면 환기 안해서 생긴 습때문에 벗겨짐 생길수도 있어요. 일단 비올때 저부분 확인해보면 알 수 있습니다. 기존 페인트 위에 프라이머도 안뿌리고 그냥 롤러로 덧방친건 잘 벗겨질거예요.

상가주택 맨 윗층이고, 십여년 살다가 칼라강판 씌운지 6~7년정도 됐고, 

3~4년에 한번씩 긁어내고 칠하는거 같은데도 그때나 지금이나 비슷한거 같습니다. 

다음엔 유성발라볼까 고민중입니다.ㅎ

저거 찾을려면 오만가지 해야할겁니다

샷시 실리콘 하던지 베란다 바닥 방수공사 하던지

배수구 원형 라인에 누수자국없지만 공사하는김에 같이 해야되고

 

화장실 누수라던지 난방배관은 요즘시대에 잘찾는데 저런게 참...한번에 잡히면 좋은데

2020년 누수로 페인트가 벗겨졌었고 이를 칠했다...

그런데 바로그부위가 맞다면 제대로 안 말리고 덧칠해서

그럴확률이 젤 크기는 하죠.

2020년 벗겨진 곳과 위치가 어떠냐고 문의부터 해보시죠.

=비슷하거나 딱 그자리라면 덧칠부실이겠죠.

다만 다르다면 복잡해지겠지만요...

저 위치에 곰팡이가 생겨서 제거하고 도색은 전체적으로 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