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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업자 먹튀 사건 레전드 ㄷ..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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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8 / 1 페이지

<img src='//cdn2.ppomppu.co.kr/zboard/nickcon/115184.gif?v=20231031' alt='하이쿰' border=0 align=absmiddle>님의 댓글

잔금도 공사 끝나고 1달안에는 하자가 있어도 수리해주면 줘야 하고 그뿐만 아니라  공사 진행에 따라 중도금 지급 해야 하는걸로 바꺼야 합니다.

몽땅다내꺼님의 댓글

최초에 계약을 그렇게 하면 됩니다.

 

문제는

시공업체가 바지사장 앉혀놓고

돈받고 공사 시작하는 척 하다가 손 놔버리면 끝이라는거에요.

 

삽 한번이라도 떴으면 처음부터 그럴 의도가 있었더라도 사기로 형사처벌도 안됩니다.

위에서 주차장만 만들어놓고 먹튀한 것도

그런 이유일거에요.

 

시공하려 했으나, 회사 경영난으로 못했다.

민사로 받아가라 하지만 우리는 잔고 0 원이지롱 이미 이 사업자로 수십건 해먹었고

이것도 슬슬 정리하고 다른 사업자로 바지 앉혀서 일할거지롱.히히

끝. 입니다.

동탄거북이님의 댓글

그렇니까요.중도금 다주면 그리 하니 공사진행에 따라 중도금 지급 하면  손실을 최소화 할수 있으니 그리 바껴야 초보자들이 사기 덜 당합니다.초보자는 업자가 중도금 달라면 미리 다줘야 하는지 알아요.일반인 중에 집 짖거나 인태리어 몇번이나 할까요.초보 소비자 기준으로 모두 바껴야 합니다

+_익명_+님의 댓글

@동탄거북이 

큰공사나 법인들이나 기성 청구 방식으로 하지

 

일반 개인이 그렇게 하는 경우 없죠.

 

게다가 다들 싸고 저렴한거 부가세도 안내는거 찾아서 할텐데

 

그런데들이 저걸 다 지켜가며 해줄리가 없습니다.

 

믿을만한곳, 제대로된곳에 맡기면 되는데

 

거긴 겁나 비싸죠. 그리고 스케쥴도 이미 꽉차있을걸요

룩스님의 댓글

대부분의 건축 공사는 이미 그렇게 진행 되고 있습니다.

계약금 주고 공사 진척별로 기성금 주고 감리 혹은 사용 승인 후 잔금

하주 보수는 하자보증증권 받는 걸로 갈음 하구요...

 

본문 규모 보다 작은 근생이나 공장 같은 거 가끔 지어 올리는 데 본문 같은 식은 아주 막장 이나 지인 거래 아니면 드물꺼에요.

 

단독 주택만의 어떤 차이점이 있는 게 아니라면 본문 사례는 아마 건축주가 시공업체 한테만 일임 해서 그런거 같네요. 땅부터 문제 있었다는 말도 있는 걸보니 토목사무소 건축사무소 모두 패스 하고 시공업체만 끼고 진행한듯 합니다,

 

동탄거북이님의 댓글

대부분 개인 업자는그리 하는 사람 드뭅니다.대신 잘 찾으면 공정별 중도금 수용 해주는 업자는 있어요. 

시공하는 사람만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 건축 종사자들이 기준이하가 많아요.

엘사안뇽님의 댓글

이런건 자꾸 올라와도 좋아요. 아직도 만연하기 때문에..그리고 저도 뽐뿌 자주하지만 처음 봅니다.

<img src='//cdn2.ppomppu.co.kr/zboard/nickcon/107672.gif?v=20231031' alt='아이쵸아' border=0 align=absmiddle vspace=5>님의 댓글

난 처음봤는데 봤으면 댓글쓸 시간에 바로 다음글로 스킵하겠네요

어리바리님의 댓글

설계감리까지면 건축비의 10%정도가 적정비용인데  500만원이었으면 자기들도 알았던가 아닌가요?

해킹당한뽐뿌님의 댓글

아니 이런 말하는거 진심이신지 궁금하네요 

평생에 한번 할까말까하는거 시세 파악 못했으니까 피해자 잘못이란건가요????? 

 

낚싯대 드리우고 기다리는 사기꾼이 잘못이지 저렴한 가격에 낚이는건 실수지 알고한거도 아니고 잘못한거도 아니에요~ 

세나뎁님의 댓글

설계업체나 저 사기꾼들도 당연히 때려죽일 놈들은 맞지만 인생에 끽해봐야 3번 이내로 들어갈 수억~수십억씩 들어가는 주택 건축을 하는데 시세가 어떻게 형성되고 있는지 알아보지 않고 진행했으면 잘못이 없다고는 못하죠

아틴님의 댓글

@세나뎁 이런 논리면 모든 거래에는 신용거래라는건 아예 없다고 봐야되겠네요.... 어찌 보면 맞는 말씀이긴 한데. 하긴 시장에서 악랄한 10퍼가 선량한 90퍼를 조지는 세상이니.... 

해킹당한뽐뿌님의 댓글

@세나뎁 분야를 막론하고 전문가라는 족속들에게 상담받으러 다니면 원래 그런거라는게 얼마나 많은지 아시는지 모르겠네요.... 

특히나 건축인테리어 분야는 그정도가 압도적이죠 

그런게 그 상황에서 뭐가 맞는지 뭐가 중요한지 알수 있을까요? 

 

전문가라는 사람들만 전문적으로 사기치고다니는 사람도 존재하는데 뭔 피해자에게 잘못이 없다곤 못해요... 

CloudyMorning님의 댓글

사기꾼 마인드 : 그렇지만 안 알아본 네 책임도 있는 거 아니냐

도눅놈 마인드 : 물건을 잘못 간수한 네 책임도 있는 거 아니냐

묻지마 폭행범 마인드 : 그시간 거기 지나간 네 잘못이다

<img src='//cdn2.ppomppu.co.kr/zboard/nickcon/5375.gif?v=20231031' alt='안습' border=0 align=absmiddle vspace=5>님의 댓글

그럼 모르는 사람 사기쳐도 문제 없는거 아닌가요?

너무 각박하네요 ㅠㅜ

짠지몽님의 댓글

아파트처럼 계약금 10프로 중도금 5차례 나머지 입주시 잔금 10~20프로 이렇게 시공해야합니다.

드르렁드르렁님의 댓글

어디 이상한데 가서 눈탱이 맞으셨네..

 

제대로된데서 해야 되는데 ㅠㅠㅠ

심술이0321님의 댓글

후드가 위에 달린것이 아닌 인덕션에서 혹은 인덕션 인근 아래에서 올라오는 방식의 후드가 몇종류 있습니다.

거기에 탄소필터 방식이나 배기구를 통한 배출방식 2가지가 있습니다.

다살꺼버님의 댓글

근데 인테리어나, 건설 쪽 시공업자들이 진짜 양아치가 많아요.

 

저도 카페 처음에 오픈할 때, 일주일이면 다 한다고 맡겼더니,

한달넘게 계속 딜레이 되길래 전화해보니 반만하고 ㅌㅌ

 

2차 업체에 맡겨서 전기공사, 천장, 이것저것 맡겨서 진행했더니

이번엔 일정은 맞췄는데, 이야기했던 블라인드, 에어커튼 등 안되어있음.

다시 요청하니 자기는 모르쇠 시전

 

바닥 타일이랑, 전체 도배, 가벽철거, 천장 노출형 정도만 크게 잡았었는데 정말 힘들었어요.ㅋㅋㅋ

말도 안통하고, 당시에 이야기할땐 다 알았다, 자기만 믿어라. 그러더니 끝나고나면 모르쇠.

 

그리고 블라인드 없어도 될 것 같아서 그냥 지내다가 오시던 손님이 블라인드 왜 안했냐고 자기가 싸게 해준다고

해서 알고보니 인테리어하시는 분, 홀 + 탕비실에 블라인드 요청했으나 선금으로 다 줘야한다. 자재를 사와서 해야하기 때문에 라고 하더니선금먹고 홀만 블라인드 설치하고 ㅌㅌ............와 아직도 억울하네요

SpaceLamb님의 댓글

돈 좀 아끼려다 다 날리는겁니다

인테리어 업자 반은 쓰레기고 나머지 반도 실력없음

개나 소나 가능해서 그렇습니다

한폰만팬다님의 댓글

일정 규모 이하 공사는 기성고에 따른 기성대금 지급 제도 자체가 없어야 합니다. 무조건 에스크로 계좌로 기성고에 따라 넣고 준공 후 하자보증이행증권 제출 후 찾을 수 있게해야. 뭐 공사비가 올라간다굽쇼? 양아치들 다 떨어져나가고 오히려 더 저렴하게 덜 스트레스 받고 집 짓겠죠. 자금력 가능한 규모의 업체만 남는게 맞습니다. 그게 전체 주택품질 상향도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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