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주하면서 샷시만 교체하신 경험있으신가요?

샷시하는 이틀정도 나가서 자고왔는데

덮어놓아도 짐에는 먼지가 있습니다...

그리도 실리콘 냄새도 쩔구요...ㅠㅠ

문 닫고 자야할 요즘 시즌에는

일주일 정도 나가서 자야할듯

교체하신 후에는 왜 미리 교체안했나 싶던가요?

집은 깔끔해지는데 외풍은 오랜된 집이라

벽으로도 외풍이 있다는걸 알았어요

샷시만 비닐 막고 이틀 있어보시면 감 오실거에요

 

이게 신혼때 오래된 아파트 전세살다 11년도에 집값올라 급 구매한거라..

집 팔때 잘 팔렸어요 만족도는 천만원들였는데 한 300-500느낌 입니다...(90년대 복도식 아파트 기준)

@뉴진스님 그냥 몇번의 겨울을 이겨내고 이사갈때 담주인한테 넘겨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살면서 하기 힘들죠.. 힘내세요

요새 부모님댁 아파트 플랜카드에 보니 샷시 반나절만에 교체 다 된다고 하던데요

샷시만하면 생각보다 심하지 않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겠지만요.ㅎ

중간이상 좋은 샷시로하고 시공할때 우레탄폼 꼼꼼히 안에까지 하도록 잘 지켜봐야한다합니다.

가격맞춰했다가 엄청 후회했습니다.ㅠㅠ

샷시틀과 맞닿는 벽지, 페인트, 타일 등이 뜯기기 때문에 

틀을 덧대서 가리는데  이게 참 보기가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