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출력은 다 했으나... 문제...

이번 개선 작업은 

1. 순접 한 부분을 가급적 자석을 이용하자

2. 스트링(피아노 줄)을 달자

3. 댐퍼를 달자.

였습니다... 

2를 처리 하려면 프레임에 대략 200 여개의 0.5mm의 구녁을 뚫고

브릿지에 위와 같은 수의 0.3mm 의 구녁을 뚫고

프레임에 튜닝핀이 들어갈 자리에(230개..) 1mm 의 구녁을 뚫고

튜닝핀을 만들고(외경 0.8mm)  스트링을 걸어줄 구녁(0.5mm) 를 뚫어 야 가능 합니다. 

그런데 너무 작은 튜닝핀의 크기가 문제일까요? 0.5mm 가 안 뚫립니다 쥘... 

정밀하기만 하면,,, 뭐 0.2mm 만 뚫려도 스트링으로 0.1mm 애나멜 선을 샀기 때문에 괜찮은데...

이놈의 프린터는 도저히 모르겠어요 ㅋㅋㅋㅋ 

일단 맨붕.. 

벌써 위 가공 때문에 비싼 레진을 5통째 소모중...

근데  이걸 안하면 댐퍼도 못 달고 의미가 없어지므로 하고 싶음 흑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