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src="/images/menu/hot_icon2.jpg"> 옥탑방 셀프 인테리어 레전드 ㄷ..JPG

여름에 천정 뜨거워서 숨이 턱막힐듯 

저 옥탑 사는데 괜찮아요 ㅎ 그리고 에어컨 있으니까 초여름부터 늦여름까지 에어컨 풀가동해도 전기세도 많이 안나오고 ㅎ

옥탑은 겨울이 문제임 

맞아요 차라리 겨울이 더 추운 거 같아요 ㅎ 전기세보다 난방비가 더무서움 ㅠㅠ

자기만족이겠지만 솔직히 임대차 주거공간을 저렇게 인테리어 하는건 이해가 안되긴하네요. 결국은 나가야할 집이기 때문에요

너무 그렇게 생각하진 마세요

집주인이 허락했고, 나갈때 원복하거나 그대로 두는걸 집주인도 허용했다면 방 가치를 올려준것이니 윈윈이고, 그리고 인생 한번사는데 아늑하게 잘 꾸며놓으면 삶의 질이 올라갑니다. 그걸 선호하는사람도 있고요

여유없는 삶에 마인드 배우고 갑니다

매입한 집도 영원할 것 같지만 시간 문제일 뿐이지 결국은 누군가에게 양도하고 떠나야 하는 집인 걸요..

그리고 집을 꾸미는 일도 꽤 자기만족을 주고 자주 하다보면 숙련이 되어서 보통 생각하는 것만큼 노력 투입이 필요 없습니다. 유한한 삶에서 자기만족으로 즐길 수 있다면 의미있는 행동이라고 봅니다.

기존보다 나음..

원래 자기집이든 남의집이든 인테리어는 비용임.

나갈때 원복조건만 없으면 선방이죠.

저정도 인테리어는 돈 얼마 안들어서 2년이라도 살면 만족감이 더 높을듯여

단열 관련 시공이런게 없어서 크리티컬 터지면 못살 수 있긴하져

결국 다 뒤질텐데 왜 아둥바둥살가?

전형적인 뒤질껀데 왜 살아급 마인드...

집주인 갸꿀

저거 보면 사실 돈많이 들인거 없음. 이삼백만원으로 2년만 쾌적하게 살아도 뽕뽑는거임

큰돈은 안들인거 같은데요.

인테리어 후 상태의 집을 처음부터 구하는 것보다 훨씬 싸기 때문이다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가시지 않나요.

저도 첨에 그런 생각으로 최대한 내돈안쓰고 살았는데 차라리 돈 좀 쓰고 더 좋게 살껄 후회되더군요.

하루에 끽해야 한두시간 앉아있는 차에 돈쓰는것보다 훨씬 가성비 있는건데 말이죠.

취미로 보면 나름 집꾸미기 재미있습니다

 

결국 자기 만족인것같아요

 

 

쓸데없는 짓........

 

4년 전세정도면 인정

뽐뻐로서 남의집 인테리어 왜해주는지 이해불가 ㅜ

내 삶을 더 만족스럽게 살기 위해서?

위에 매매한 집도 언젠가는 남한테 넘기는 거랍니다. 

 

말이야 방구야..

 

내집에 돈들여서 인테리어 한거면

하다못해 몇백이라도 더받거나

좀더 빨리 팔리거나 메리트나 있지

월세면 굳이?

옥탑은 인테리어보다는 단열 보강공사하는게 삶의 질을 더 올려주죠...

전에 옥탑 3년 살아봤는데 반지하보다는 좋지만 겨울에 수도 자주 얼고 난리도 아닙니다..

오래된 원룸이라 단열재를 새로 바르지 않았다면 또다시 곰팡이가 생깁니다. 저정도 정성이면 단열재 발랐을수도.

금손인정이네요 

대박이네요

본인이 원해서 한다는데 ;; 집주인도 동의했고 ;; 

몇몇 댓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