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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색실패하며 배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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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크릴은 생각보다 건조속도가 미친듯이 빠르다.
2. 펄계열을 도색할 땐 도료를 필터로 걸러 도료컵에 넣는게 좋다.
3. 2를 하지 않으면 바람붓이 자주 막힌다. 
4. 2를 하지 않아 바람붓을 분해해보니 도료가 굳어 섬유형태로 발견 됐다.  
5. 우레탄을 사용할 때 바람붓의 노즐 캡은 제거하고 도색하는게 좋다. 
6. 5를 안하면 노즐캡에 고여있던 건조되지 않은 도료가 뭉탱이로 모재에 분사 된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7. 우레탄 블랜딩 도색을 연습해보려고 하루쯤 건조한 모재에  우레탄 신너를 도포하면 도장면이 ang ang ang ang 하며 들고 일어난다. 
  - 끔찍 했다. 
8. 우레탄 도색할 때 흐르지 않게 촉촉할 정도로 한번에 뿌리는게 좋다.
9. 8을 처럼 하지 않고 여러번 덧 뿌리면 핀홀 현상이 발생해 작은 구멍이들이 엄청 생긴다. 
10. 플라스틱에 우레탄을 올리면 대부분 서페이서를 올리지 않아도 된다. 
11. 페인트 가게 사장님에게 우레탄 서페이서를 물으면 “?” 라고 한다.
12. 모형용 우레탄 도료는 비싸다.
13. 아니.... 그냥 뭐든지 앞에 “모형용“ 이라 붙으면 비싸다. 
14. 자동차용 도료를 사용해도 된다. 
15. 적절한 신너 비율만 찾으면... 
16. 대략 노루표 기준으로 주제의 50%를 쓰면 잘 뿌려지고 광택과 도장면이 우수하다.
17. 바람붓 세척은 게으름 피우면 안된다... 
18. 바람붓 세척시 노즐을 긁어 낼 목적으로 노즐 제거 핀으로 긁으면... 대부분 노즐에 데미지를 남긴다. 
19. 피곤할 때 도색은 지양한다. 
20. 도색 불량이 발생하면.. “괜찮겠지?” 란 생각은 버리고 바로 신너탕을 하던 말리고 살짝 사포질해서 다시 칠하던 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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