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마당
하자 분류

목조주택 하자가 많은데 업자가 연락이 안되네요

컨텐츠 정보

본문

큰아버지께서 J주택 이라는 곳에서 목조주택 시공을 맡겼습니다.

성실해 보이고 가격도 저렴해서 맡겼다고 하시더라구요

 

막상 일을 시작하니까 일정이 딜레이 되는건 기본이고 너무 성의없이 했더라구요

 

문짝도 잘못달아서 갈아내고 다시 달고, 마감도 개판에다가 방충망 찢어진것도 몇개 있고요

2층 올라가는 내부계단도 다 긁혀있어서 얘기했더니 샌딩하고 다시 해준다더니 안해주고요

연락도 제대로 안되더니 공사끝나고는 아예 연락이 안됩니다.

 

막상 입주해보니까 2층에 배관설치를 잘못해서 물이 새는 상황인데 너무 열받네요

하자보증보험도 발급이 안되어 있는데 이런경우에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민사로 가면 너무 오래걸리고 힘들것 같은데 압박할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견적도 깎아달라거나 변경하거나 하는것 없이 다 맞춰줬는데 열받습니다


관련자료

댓글 5 / 1 페이지

<font class=view_name>창원방구쟁이</font>님의 댓글

돈을 다 주셨으면 시공자가 경찰에도 신고 못 할 정도에 어둠에 힘이 없다면 법 밖에는 기댈때가 없습니다.

집하우스님의 댓글

하자 확인 다 하시기 전까지는 잔금 주지 않는게 좋을거 같은데 이미 주셨으니 아쉽습니다

전체 7 / 1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최근글


새댓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