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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images/menu/pop_icon2.jpg"> 실내 온도가 13도입니다. (우풍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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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2층이고(꼭대기층) 보일러가 심야전기라서 바닥만 뜨거운 경향이 있긴 합니다만 아무리 그래도 실내온도가 13도인건 우풍때문인듯 합니다. 

 

특히 창문때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일하던 사장님한테 했는데 창문 접합부에 뭔가 제대로 안한거 같습니다. 

 

같은집 1층은 전혀 이렇지가 않고 따뜻하거든요. 창문은 오래된 나무창문인데도.. 보일러 때문이 있다 해도 외벽은 동일할텐데 이렇게 차이가 나는 것은 창문때문이 아닌가.. 

 

그래도 계속 괜찮다가 어제는 하루종일 머리가 너무 아프고 사람 살곳이 못된다는 생각에 (여름에도 비인간적으로 덥습니다.)

 

1층 창문공사 예정인데 2층창문도 창문만 뜯어서 폼같은거 쏘고 다시 발라달라고 해야하나 아니면 다른 공사를 해야하나 알아보고 있습니다. 

 

우풍의 원인이 무엇일까요 참고로 집안에 바람이 부는듯한 느낌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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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8 / 1 페이지

초신수님의 댓글

창문이 가장 크죠

그 다음이 벽에서 들어오는 바람

창문을 바람막이 랩 같은걸로 통째로 막아보는게 가장 효과좋구요

제일 간편한 방법은 대형 난방텐트 구입하세요

단점은 텐트밖을 벗어나지못합니다

SC사랑님의 댓글

하루종일 텐트 안에 있는데도 춥습니다. 집이 꼭 야외같아요 ㅜ

kosto님의 댓글

윗분 말대로 환기 적당히 포기하실수 있음 창문을 비닐로 덮듯이 막아보세요

효과는 직빵입니다 

hammer44님의 댓글

집이 전체적으로 낡았다면 샷시만으로 해결 안될수있으니 

열화상카메라 대여해서 전반적으로 한번 확인해보세요.

여름에 덥다는거보면 옥상 단열이 안되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제방에서 여름에 자려고 누우면 천장에서 열이 열풍기 켜놓은거처럼 나왔었습니다.ㅋ

요즘은 에어컨빨로 버티기도하지만 칼라강판 씌운이후로 좀 덜하더군요.

겨울에도 좀 덜 추운느낌듭니다.(제방만 기름보일러라 거의 안켜요.ㅎ)

SC사랑님의 댓글

칼라강판이 지붕인가요? 지붕이 아예없는데 만드신거세요?? 우리는 지붕이 없는 구조라서요

hammer44님의 댓글

https://blog.naver.com/poscoroofing/222984948191 

인터넷에서 아무거나 찾은건데.. 3번째 사진정도라고 보시면 될꺼같습니다.

빨래 널고 하는 평평한 옥상에서 약간의 기울기만 줘서 덮어 씌운거죠.

 

단열때문에 하기에는 금액대비 효과가 어떨지 모르겠네요.

저는 누수때문에 하고 단열은 조금 딸려온거라서요.ㅎ

SC사랑님의 댓글

@hammer44 제가 생각해도여름에는 효과있을것같은데 단열효과는 떨어질 것같이도 해요 그런데 방수대용이라고 한다면 괜찮을지도요 어차피 방수도 해야하니까..

hammer44님의 댓글

@햇살이드는자리 가격은 10년전에 해서 가격은 참고가 안될꺼같습니다.

 

옥상 난간이 정강이 반도 안오는 상태라 어차피 못쓰고 있었기에 상관이 없었죠.

사람이 자주 올라가는 곳에도 된다 홍보는 하던데 몇몇 유보니 안될꺼같더군요.

 

방수는 만족합니다. 단열은 부수적인거라 이정도면 괜찮다 느끼는 정도입니다.

<img src='//cdn2.ppomppu.co.kr/zboard/nickcon/30107.gif?v=20240107' alt='쿠폰맨' border=0 align=absmiddle vspace=5>님의 댓글

칼라강판 단열없이 진행하셨나요?

hammer44님의 댓글

공사장에서 쓰는 천같은거였던거로 기억합니다.

각목으로 뼈대가 들어가서 스티로폼단열제를 못쓴거 같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단열때문에 하기에는 괜찮은지 모르겠다고 적었습니다.ㅎ

Metal_님의 댓글

창문을 바꾼다면.... 

기존 나무나 알루미늄 창을 밀폐력 좋은 PVC샤시 2중창으로 하면 단열 효과가 있습니다.

업체관계자님의 댓글

제가 살던 단독주택 2층짜리였는데,  2층은 한겨울에 실내온도 9~10도정도였습니다.(한여름엔 30~32도정도)  창은 2000년대중반 복층유리 이중창으로 교체했었구요.   외벽이며 지붕등 오래된집은 수리하고 고쳐봐야 별 차이 없을거에요.

   1층이 조금 더 넓긴했지만, 1층은 17도정도 유지하면 가스비 25만원정도,  2층은 9~10도유지하면 가스비 최고 많이 나온달은 10만원정도 나왔었어요

위장속의지우개님의 댓글

오래된 콘크리트건물은 외벽단열재가 없어서 우풍이심하죠. 외벽단열이 가장 큰 해결책입니다. 내부에서 단열재로 외벽부분 다 막아도 어느정도 해결은 되지만 버라이어티한 효과는 안납니다.. 문제는 돈이죠...

저도 93년준공 3층에 살았었는데 인테리어할때 내부 단열재 벽쪽애 싹다 돌렸는데도 우풍 심하더라구요..

위장속의지우개님의 댓글

아..추워죽겠네 -> 그래도 견딜만 하네... 정도로 바f습니다.  안하는거보단 나아요..

나B님의 댓글

보일러 켜도 13도라는 말씀인가요?

아파트인데 햇빛안드는 방 아침온도가 13도였습니다.(사람x,바깥온도 -7)

주택살땐 정말추웠습니다...보일러 틀어도 방바닥만 뜨겁고...남쪽이었는데도 ㅎㅎ 아침 입김은 기본이었으니

텐트없었으면 못살았을듯

SC사랑님의 댓글

네 보일러 맨날 켜도 13도에요.. 에어컨으로 확인한거라 정확하지 않을수도

<img src='//cdn2.ppomppu.co.kr/zboard/nickcon/3276.gif?v=20240107' alt='남자다잉' border=0 align=absmiddle vspace=5>님의 댓글

휴지나 촛불로 창문에서 바람들어오는게 맞는지 확인하시고 조치를 하셔야할것같습니다. 창문틈새면 바람들어오는 곳에 모헤어나 문풍지를 하시면 되구요.

정우팔사님의 댓글

10층 꼭대기 보일러떼도 17도 수준이라 

캠핑 팬히터 (등유) 가동중입니다. 

30분만 떼도 24도까지 오르네요 ㅠ

 

레몬꽃사랑님의 댓글

우풍의 원인 첫번째. 벽속에 단열 안됐을게 크고.

                   두번째. 샷시 불량. 

리모델링 중 가장 돈값하는게 샷시 교체라고 함.

 

주택이라면 둘다 안좋을거라 예상하는데.

단열은 재건축 하지 않는이상 힘들어 보이고 비용때문에.

샷시라도 바꾸는게 최고이긴 한데.

 

가장 저렴 하게 하는건 방풍비닐 사서 창문을 밀봉하는수 밖에. 

SC사랑님의 댓글

샷시 하긴했는데 날림공사같아서틀만 다시 하고 창문은 그대로쓸수있을지 견적받아뷰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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