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src="/images/menu/pop_icon2.jpg"> 이사 들어온 집 욕실 유가땜에 난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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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축 아파트 매수할때 안방 욕실에 악취가 올라오는 건 인지하긴했었고, 어르신이 혼자 지내시던 집이라서 거실 화장실만 쓰다보니 안방 욕실 배수구가 말랐겠거니...생각했습니다.
이사 들어온 뒤 안방 욕실 청소하다 배수구 덮개를 열어보니 흔히 있어야할 봉수트랩은 없고 뻥~뚫려 있습니다.
봉수트랩에 머리카락 같은 이물질이 끼면 가운데 부분만 빼낸적은 있는데, 아이보리색 틀 까지 빠지는지는 몰랐네요 ㅜㅜ
이럴경우에는 스텐으로 된 유가부분을 째로 교체해야 하는지, 봉수트랩이랑 트랩틀만 설치가 가능한지 궁금해서 도움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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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lass=view_name>규우야</font>님의 댓글
유가마다 다 다른거라
정말 여기저기 돌아서 비슷한거 구해서 .......
교체는 타일때문에 공사가 매우큽니다.
크로포드님의 댓글
본딩은 안하셔도됩니다. 크기만딱들어맞게 재단해서 걸쳐놓기만해도 효과는 좋습니다. 청소하기도편하고.
고구고구마호박고구마님의 댓글
위에서 잘 설명해주신 트랩 구매하시면 될거 같고 저는 스프링형 이랑 실리콘형 써봤는데 스프링형은 시간지나면 스프링 장력이 떨어지면서 악취가 미묘하게 올라오더라구요
실리콘형 추천드립니다 싼거사서 상태 나빠진것 같으면 갈아주시면 되요. 비싼거 살 필요가 없는제품입니다. 네이버에 광고 많이하는 비싼거 사지마세요!
플러스마이너스제로님의 댓글
참, 저 위에 덮게가 스텐아니고 플라스틱입니다. 혹시나 구매하실분들은 참고하세요.
족발보쌈피자햄버거님의 댓글
흔히 저렇게 넓고 깊은형태의 봉수를 갖는 트랩의경우 주방용으로 잘쓰는 봉수트랩처럼 가운데가 은형태로 주변의 물이 넘치면 넘어가는 형태입니다
사진보시면 가운데 배수구에 물이 지나갈때마다 열리는 트랩이 설치되어있습니다
다만 저런형태의 트랩의경우 1차거름망 아래 바로 사용하는경우가 일반적입니다, 게다가 봉수형 틀이ㅜ있어서 자렇게하면 주위 고인물들이 원활이 배수되지못하고 더 썩게되어요
육가 자체를 교체하는것음 대공사이기때문에 권해드리기 어렵습니다 다만 같은 구경이라고 하여도 형태나 방식등에서 차이가 있어서 이경우는 가장좋은것은 같은모델의 육가를 구입해서 안의 부속을 다시 찾아서 넣는 것 입니다
이게 어렵다면 구멍전체를 막는 트랩을 시공해보셔요
하지만 일단 원인이 진짜 그곳인지 확인을위해서 더러운 배수구쪽을 청소하고 배수구를 막고냄새나는지 확인해보세요
지금 가운데 배수구에 트랩이 잘못설치된것이 아니라면 일단 냄새는 안나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