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선차단기를 누전차단기로 교체 (수정 사진추가)

저거 무자격자가 건드리면 안될거에요

네 아무래도 제가 하는 건 무리같고 마땅히 물어볼 곳이 없어서요.

같은거 단순 교체는 어렵지 않던데. 저렇게 바꿔도 되는지는 모르겠네요.

좀 큰 전기상에서 배선차단기 구매하면서 물어보시는건 어떨지요.

사실 교체가 어렵진 않아보이는데 안전한지가 문제라서요.

1 2층 누전에서 1층 2층 각 누전으로 바로나눌순없나요? 

안되면 12층 메인을 배전으로 교체 대신 계단에있는 모든 배전을 누전으로바꾸면 될겁니다

네 그렇게 하면 될까요? 제가 딱 원하는 건데

안전상에 문제가 없을까 해서요.

전기라는게 전문 지식이 필요한데 일단 

제가 전공자가 아니라서 저런 식으로 해도

문제가 없을까 문의했네요.

 

그리고 메인배전함에 추가 차단기를 달 여유 공간이 없어서 각 층마다 따로 다는건 어려울 같고, 차단기가 떨어릴 때 다른 층 전기가 같이 전기 나가는 걸 막고 딱 문제 있는 호수만 떨어지게 하려는 거거든요.

 

 

무조건 차단기 내려 놓고 작업하시구요. 말씀 하신것 처럼 1층 차단기는 배선용차단기를 쓰시는게 맞아요. 근데 궁금한건 누전차단기가 떨어진 원인은 찾아서 조치기 된건가요? 각호실에있는 누전차단기가 안떨어지고 1층 메인에서 떨어졌으면 어떤 이유로 떨어진건지 궁금하네요

더 예민한 차단기에서 먼저 떨어진다고 하더라고요. 어떨 땐 방안 차단기에서 떨어지고 어떨 땐 관리실 메인 차단기에서 떨어지네요.

전기했었는데요,

원래는 각 호실로 분기할 때 배선차단기로 하고

각 호실에서 전열, 전등 분기할 때 누전차단기 쓰는건데 독특하게 되어있네요. 

건물 짓고나서 나중에 막 추가됐나봐요

 

저라면 제가 위에 얘기한대로 바꾸고,

다음 누전위치를 찾을거에요.

방에서 못잡고 윗 분기에서 떨어진거면 방의 차단기가 잡는 용량 초과이거나 고장났거나 감도가 낮아서겠죠

분전함 내부 사진 있으면 더 좋을 듯 싶어요.

 

혹시 변수가 있을 수 있으니, 전기공사면허업체에세 하는것이 좋아요. 동네 철물점같은데서 하지말공.

큰 전기자재업체 가도 전기공사업체 연결해줄거에요.

본문에 사진 추가했는데 한 번 봐주실 수 있나요?

사진상 크게 이상한건 없어보이구요

말씀하신대로 바꾸고

전기는 변수가 많긴한데 보통상황이면 첫 사진 누전이 떨어지진 않을것같아요.

저라면 전기공사업체랑 얘기해서 누전부터잡겠구요,

우선 첫사진 누전, 두번째사진 메인차단기 전원 차단하고 그 사이 전선에 절연저항테스트를 해볼것같아요. 그게 정상이면 세번째 사진 각 방마다 돌아다니면서 테스트하겠어요.

어느 집에서 쓰는 전기기기 무언가가 쇼트나는데 매우 큰 용량이라 방에서 못잡아 첫번째 사진 차단기까지 가서 잡을 수도 있고

아니면 각 방 케이블이나 전선에서 까진 부분이 있는데, 평소엔 서로 붙지 않아서 괜찮다가 습해져서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고

쥐나 고양이가 건들여서 그럴 수도 있겠습니다.

 

저의 할아버지댁에선 모기잡는 포충기에 먹이먹으러 온 청개구리들이 포충기에 들어가 구워지면서 누전차단기가 떨어지곤 합니다...

 

전기가 변수가 많아서 우선은 전기공사업체 부르시지요.ㅎ

근데 누전잡는게 작업량이 많긴 합니다. 각 라인 다 확인해야해서

@가입날짜를알아보자 자세한 답변 고맙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바꾸고 누전원인을찾아야할듯요

시골집에 가서 전기세가 많이 나왔다고 해서 전류 재보니 누전으로 7A씩 먹고있더라구요.

전선 보수하고 누전차단기 테스트버튼 누르니 5개중 3개가 피식하며 연기나며 쇼트...

5개 모두다 교체해 줬습니다.

가정용 차단기는 누가 점검 안해줘서 생각보다 고장나있는 경우가 많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