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선차단기를 누전차단기로 교체 (수정 사진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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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뽐뿌-di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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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날짜를알아보자님의 댓글
전기했었는데요,
원래는 각 호실로 분기할 때 배선차단기로 하고
각 호실에서 전열, 전등 분기할 때 누전차단기 쓰는건데 독특하게 되어있네요.
건물 짓고나서 나중에 막 추가됐나봐요
저라면 제가 위에 얘기한대로 바꾸고,
다음 누전위치를 찾을거에요.
방에서 못잡고 윗 분기에서 떨어진거면 방의 차단기가 잡는 용량 초과이거나 고장났거나 감도가 낮아서겠죠
분전함 내부 사진 있으면 더 좋을 듯 싶어요.
혹시 변수가 있을 수 있으니, 전기공사면허업체에세 하는것이 좋아요. 동네 철물점같은데서 하지말공.
큰 전기자재업체 가도 전기공사업체 연결해줄거에요.
가입날짜를알아보자님의 댓글
말씀하신대로 바꾸고
전기는 변수가 많긴한데 보통상황이면 첫 사진 누전이 떨어지진 않을것같아요.
저라면 전기공사업체랑 얘기해서 누전부터잡겠구요,
우선 첫사진 누전, 두번째사진 메인차단기 전원 차단하고 그 사이 전선에 절연저항테스트를 해볼것같아요. 그게 정상이면 세번째 사진 각 방마다 돌아다니면서 테스트하겠어요.
어느 집에서 쓰는 전기기기 무언가가 쇼트나는데 매우 큰 용량이라 방에서 못잡아 첫번째 사진 차단기까지 가서 잡을 수도 있고
아니면 각 방 케이블이나 전선에서 까진 부분이 있는데, 평소엔 서로 붙지 않아서 괜찮다가 습해져서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고
쥐나 고양이가 건들여서 그럴 수도 있겠습니다.
저의 할아버지댁에선 모기잡는 포충기에 먹이먹으러 온 청개구리들이 포충기에 들어가 구워지면서 누전차단기가 떨어지곤 합니다...
전기가 변수가 많아서 우선은 전기공사업체 부르시지요.ㅎ
근데 누전잡는게 작업량이 많긴 합니다. 각 라인 다 확인해야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