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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재개발 땅 증여' 논란에...오동운 “세무사 자문 따른 절세 차원”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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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자가 증여세를 줄이기 위해 딸에게 재개발 지역 땅을 편법증여했다는 의혹과 관련 “세무사의 자문에 따른 절세 차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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