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열이 제대로 시공된게 맞을까요?

2. 가 정답인듯합니다. 관리사무소 불러서 다른곳도 확인해야할듯합니다.

단열재깔고 철근들어가고 공구리치는거니.. 설마 외단열했다고 내단열을 하다말은건.. 아니겠지요... 

다른곳도 다 저렇다면 탑층은 더울때 매우 덥고 추울때 매우 춥겠습니다...

천장은 보통 단열 하는 곳을 못 봤는데요. 그리고 열어 보신 곳이 화장실 같은데 화장실은 더욱 더 단열을 안하지 싶네요.

찾아보니 천장도 단열을 하네요.  잘 된 곳 보니 아이소핑크로 단열재로 전체 다 붙였더라구요. 단열작업이 되어 있어야 하는 곳이거나 했어야 하는 부분이라면 하자가 맞겠네요. 

다른 곳도 찾아봐야 겠네요

 

저희집은 전체적으로 시공되어 있네요~ 참고 하셔요~ 

감사합니다 ^^

신축인가요?

구축도

대부분 저렇게 있고 있어도 상당히 얇습니다.

 

방이 아니면 화장실은 대는 시늉만 한 곳이 많더라고요.

저거는 단열재가 아니라 결로방지재인거 같은데요 결로방지재는 전체가 아니라 일부구간만 시공하긴 합니다

외벽이랑 접해지는 부분의 천장의 결로를 방지하기 위함이라..

 

전체 평면을 봐야 알겠지만 하자를 저렇게 대놓고 자재빼먹으면서 하는 경우는 없어요

감리가 아무리 하는일이 없다지만 저정도는 확인하죠

윗윗 댓글 사진은 전체 아이소핑크로 시공되어 있는데 그것과 차이점이 혹시 무엇일까요? 제가 이쪽으론 아는바가 없어서 한번더 질문 드립니다

최상층의 경우 천장에 단열을 하는게 맞지만 그 위층에 구조물이 있거나 외부쪽으로 단열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판상형/타워형에 따라서 결로방지재의 범위가 다른 경우고 있구요

 

만약 글쓴분 화장실천장에 단열재로 보이는 부분을 바늘로 쑤셨을 때 

깊이가 1~2cm라면 결로방지재이고 그 이상이면 단열재 입니다.

 

결로방지재라면 사진부위만 시공되는게 맞을거 같고

(위에도 말씀드렸듯 평면에 따라 시공되는 범위가 다르니 평면을 봐야 정확히 알 수 있긴 합니다)

 

바늘로 확인했을 때 단열재라면 시공이 좀 이상하긴 한데 

도면을 봐야 정확히 알 수 있는 부분이라 말씀드리기가 어렵네요.. 

@박한이 바늘같은것으로 찔러보겠습니다

단열은 방수랑 비슷하다 생각하면 쉬워요

탑층인데 천정이 낮아보이네요.

옥상에 구조물이 있거나 ㅅ 모양이면 천정단열 안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