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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고보드 습기 및 작업 관련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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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파트 이사온 후 6년 지났는데 방 하나 벽이 축축하게 젖고, 벽 젖은게 바닥 마루까지 먹어 들어갔네요.

 

실크 벽지 뜯어보니 외벽 쪽부터 색이 진해져있네요,

 

실크벽지 > 석고보드 > 단열재 > 콘크리트벽 

 

이순서로 되어있는데...

 

석고보드가 일반적인 석고보드가 아닌것 같습니다.

 

습기를 엄청 잘 먹고 잘 마르지도 않는 것 같은데, 어떤 제품일까요? 

섬유와 섞여있는 제품 같아 보입니다.

 

사진으로 보이듯 석고보드는 다 제거하고 새로 해야 될것 같은데, 새로해도 또 젖을것 같아 걱정입니다.

 

걸레받이 쪽은 완전히 축축합니다.

 

어떻게 작업하면 될까요?

 

이런 경우 방수 석고보드로 해야할까요? 아니면 분홍 단열재 위에 석고보드 말고 다른거 바르고 도배를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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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1 페이지

시즌님의 댓글

단열재 부터 시공이 잘못된겁니다

석고보드는 상관없어요

토니L님의 댓글

단열재(아이소핑크) 사이를 폼으로  붙히지  않아서 틈으로 결로현상이 발생한 것 같습니다. 

 

우선 결로발생한 부분 벽면 단열재 재거하고 곰팡이 제거한 후  단열작업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cf : 유*브에서 단열시공고수로 검색해 보세요.

브라운핸즈님의 댓글

마그네슘 보드 입니다

혁신? 획기? 뭐 그런듯 하여 시공 많이했는데요

콩크리트 타설 때 함께 하기때문에

중간벽인데 외벽에서 이어져 들어옵니다

그런데 마그네슘 부분은 냉기가 전달되는것으로 보여져요

(제가 단열 제품에 대한 전문가는 아니라 자세히는 모르지만

같은 사례로 여러차례 단열공사를 새로 해드렸기에 씁니다)

 

그런 이유로 외벽쪽 단열이 잘되어있어도

습도 조절이 안된 집은 결로가 생기곤 하더군요

싹 걷어내고 외벽에서 이어진 부분차단과 

빈 부분은 별도의 단열작업이 필요합니다~

브라운핸즈님의 댓글

철거했을때 콩크리트가 바로 나오면 13미리 이보드로 작업하시면 됩니다

도배만 하면 다시 결로현상으로 습기가 생깁니다

 

부가적으로 집 안 습기조절만 잘해주셔도

결로 현상은 많이 줄어듭니다

목욕탕 건식 습식 사우나 생각해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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