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레탄폼 어느부위에 쏴야 할까요!?

일단 두들겨 보셔야되요. 어디까지가 콘크리트인지 어디 까지가 비어 있는지 나무인지 확인 후에 해야지요. 비어 있는 곳은 모두 충진해야 됩니다. 그런데 저렇게 두 곳 정도만 쏘면 우레탄폼 내부에서 잘 안퍼져요. 또 너무 많이 뿌리면 창틀 뒤틀릴 수도 있습니다.

결로가 생겨서 곰팡이가 생기니까

석고보드로는 보온이 안되는거죠

사이에 빈공간을 폼으로 채워야 합니다.

두드려보고 빈곳으로 생각되는 부분에 

적당히쏘세요

작업하는거 보면 콘크리트벽과 석고보드 사이에 우레탄 충진해서 곰팡이만 벽지로 넘어오지 않게 막는 수준입니다.

우레탄 넣는양 잘못하시면 부풀면서 석고보드 터질수도 있어요.

 

우레탄 두께가 얇을수밖에 없어서 단열효과는 크지 않을테고요.

결국에는 콘크리트와 닿아있는 우레탄과 콘크리트벽에 계속 곰팡이는 생길거에요.

눈에 안보일뿐 포자는 계속 날리겠죠.

수달은 연질 폼이라 창호주변에 고정용으로 사용하는거에요.

차라리 일반폼 말고 단열폼 따로 있으니 그게 나을 수도 있지만....

그다지 추천은 안드리네요.

 

환기를 자주하시는거나 다 뜯어내고 EPS단열재 붙이고 석고 보드 재시공하는게 제일 낫겠네요.

 

 

지금상태로는 아무의미없습니다. 환기 잘해주세요.

 

하시려면 벽면전체 석고 벽지 걷어내시고 전부 이보드나 아이소핑크 외 발포단열재 폼으로붙이셔야해요

그럼 외벽 보수를 먼저 하셔야죠.

@poloya 안에서 무슨짓을해도 밖에서 새면 무쓸모입니다

석고안에 단열재 있을겁니다 단열재랑 창호 사이가 밀실하게 충진안되서 결로현상생기는건데 잡기가쉽진않을겁니다

저희도 단열공사를 다시 해야하는데...곰팡이는 언제나 골칫거리네요..

날씨가 매우 추운날 열화상카메라로 보시면 어디에 해야하는지 바로 보입니다. 

단열벽지는 아무 의미도 없구요.

 

하자보수기간이 지났나 보네요.... 하자기간이면 그냥 해주는데..

저라면 석고 따 내고 눈으로 보면서 내부충진 다시 하고 석고작업 하고 도배 할것 같긴합니다.... 

방에 저렇게 곰팡이가 필 정도면 석고안에 단열재가 잘못 시공된경우가 100% 입니다.

콘크리드-단열재-석고보드-도배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단열재가 기밀하지 않아서 저렇습니다.

매년 똑같을테고 아마도 단열재 콘크리트-단열재 사이부터 곰팡이가 있을거예요.

단열재 다 뜯고 물이 비올떄 까지 기다려 봐야 외부벽이 크랙인지 샷시 코킹 문제 인지 알아볼수 있는거겠죠.

 

아파트나 빌라같은 경우 외벽 크랙이 간단한 문제도 아니라서,

 

세대주시고 오래 살 집이라면 해야 할 작업이고 , 이사를 가실 생각이면 좀 생각해 보겠습니다.

 

방 한칸 시공 ㄷ 자 단열이 대략 200~300 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poloya 유ㅏ벽콘크라트면 관라사무소에이야기하세여 외벽은 공용부분 

아닙니다. 대부분 누수입니다. 외부 코킹이나 크랙을 보셔야 합니다.

석고보드 까지 걷어내고 콘크리트 위부터 단열하셔야 되요

이왕 공사하는거 저 같으면 석보고드 들어내고,

셀프로 곰팡이 제거, 아이소핑크로 단열 다시 할 것 같아

공사는 유튜브 폴라베어 o실장님 영상중에 단열공사 하는거 있더라고요. 방습테이프, 벽과밀착이 중요한듯

아뇨 아이소핑크 위에 석고대셔야죠 ㅎㅎㅎㅎ

그리고 하는김에 창틀에 있는 폼도 잘 쏴져있나 보시고 안된곳 덧방!

@poloya 이보드라고 있어요. 아이소핑크위에 단단한 마감재가 같이 되어있어서 석고보드 안하고 도배할 수 있어요.

 

이보드 개인적으론 안권해요 그냥 석고 뜯고 아이소핑크 박고 빈곳 폼쏘고 석고 작업이 제일 입니다

창문틀 라인이 원래 단열재부터 석고까지 마감하는데 늦게 시공합니다

그래서 틈이 자주 조금씩 까먹고 패스 하는 부분이 생김니다

저라면 창문틀 부분을 젖가락 두께만큼 구멍을 낸후 그 구멍에다가 폼을 맥스로 일초 톡 쏘면 빈공간일 경우 1초 쏘면 폼이 벽면을 맞고 내가 뚫은 구멍으로 미세하게 조금씩 밀려오면서 안에 폼이 채워지면서 밀어내는 효과가 발생하는데 이 방법으로 하자볼때 많이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