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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 위에 가죽 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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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째 쓰고 있는 책상이고 유리가 깔려 있어요.

문제는 제가 나이를 먹다보니 추위를 많이 타게 되었어요. 

그러다보니 책상 유리가 너무 차갑습니다. ㅜ

긴 팔 입어도 팔에 냉기가 올라와요. 

 

그래서 천 쪼까리 깔고 썼는데 좀 번거로와요. 

유리를 치워버리는 방법이 있긴 한데

덜 차갑긴 하겠지만 나무는 괜찮나 싶습니다. 

140*80인 유리인데 잠깐 치워 놓고 테스트하기엔

그 과정이 위험할 거 같기도 해요. 

(전에 가구 옮길 때 유리 살살 옮기는 작업 해봤습니다. )

 

매트를 깔아볼까 싶어서 조금 검색해보니

가죽 매트라는 게 있어요. 레자이긴 하겠지요. 

책상이 작지는 않아서 유리값 정도 가격이고요. 

약 34,000원 정도. 

깐다면 책상 전체를 깔아야 될 것 같습니다. 

작은 사이즈는 매트 끝이 턱이 질 거라서

모니터 올려 놓거나 할 때(듀얼 사용) 

여러가지로 불편할 거 같고요. 

 

가죽(레자)가 덜 차가울 거 같긴 한데

이런 매트 쓰시는 분들 괜찮은지 들어보고 싶어요. 

(요즘 날씨 쌀쌀해서 오늘 따라 더 차갑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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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3 / 2 페이지

진주촌놈님의 댓글

원목 책상에 유리 올려 쓰시는 분들 이해 불가. 

원목의 장점이 따뜻한 질감과 무늬 인데 유리올리면 MDF에 필름보다 못함.

북산백호V님의 댓글

이해 안해도 됩니다!

님같은 댓글 다는 사람이 제일 이해불가!

칼질하기도 편하고 긁힐 일 없어서 쓰는 사람들도 있는데, 뭔 질감 따지고 MDF같은 소리를 하는지..

진주촌놈님의 댓글

@북산백호V 이해 못해도 됩니다. 

님같은 댓글다는 사람도 이해불가.

편한거 쓰려면 그냥 철재 프레임에 MDF 코팅 잘된거 사면됨. 대부분의 책상이 그렇게 나오지.

그리고 유리를 깔듯 고무판을 까는 건 자유. 

원목에 유리 깔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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