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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집 누수되는 것 같은데 사전에 조치 못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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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에 인테리어하고 들어와 살고있습니다

두달 정도부터 침실 천장에 뭐 떨어지는 소리가 나는데 천장 속 배관에서 물이 새는 소리로 강력하게 의심됩니다

가족이 집에 없을 때가 많아서 대참사가 날까봐 걱징되는데요

윗집 주인에게 실제로 터지기 전에 조치해달라고 할 수 없을까요?

제가 누수는 윗집이 바닥을 뜯어야해서 진짜 터진거 아니면 안해준다고 줏어들어서 해줄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윗집이 세를 주는 경우에도 주인이 협조 안할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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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1 페이지

ytk79님의 댓글

천장 내부에 뚝뚝하는 소리는 들리고요

도배가 아니라 페인트라서 어떤식으로 티가 날지 모르겠습니다

저기요요님의 댓글

천정이 석고보드 아녀요?

보통 석고보드 많이 쓰니깐 물 자국이 보일꺼라 생각했네요

SP23님의 댓글

심증으로는 아무것도 못 하죠. 

누수를 확인하셔야. 

ytk79님의 댓글

누수 확인하려면 윗집 바닥을 깨야하는건 아닌가요

제가 어떤식으로 조치가 이루어지는지 몰라서요

<img src='//cdn2.ppomppu.co.kr/zboard/nickcon/801440.gif?v=20240823' alt='마음만은네살' border=0 align=absmiddle vspace=5>님의 댓글

기본적으로 침실 천장 위로 배관을 지나가게 설계하지 않을텐데요?

침실 화장실 천장쪽이면 몰라도요.

ytk79님의 댓글

ㅋㅋㅋ차라리 그럼 좋겠네요

오늘도 천장 내부에서 뚝뚝 떨어지는 소리기 들려서 이거 누수 같다는 심증만 굳어졌습니다

ytk79님의 댓글

천장 내부에서 뚝뚝 떨어져서 공명하는 소리가 들려요

<img src='//cdn2.ppomppu.co.kr/zboard/nickcon/17488.gif?v=20240823' alt='이코' border=0 align=absmiddle vspace=5>님의 댓글

스프링쿨러일수도 있어요. 

물이 한방물씩이라도 떨어지면 물자국이 없을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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