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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업체가 폐업하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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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후 자잘한 하자들이 있었고

가장 최근(인테리어 공사 완료 후 1달정도 지남)에는 집에 방문해서 확인하겠다고 하시더니 1주일이 다 되어가도록 언제 오실지 연락 한 번이 없었습니다.

 

 오늘의집에 평점1점과 함께 평을 남겼더니 바로 연락이 오더군요. 평점 때문인지 예전과 달리 엄청 빠르게 하자 요청했던 것 처리해주고 계속 평점을 지워달라고 여러차례 요청을 하더군요. 하자처리 한 것 며칠 더 지켜보고 문제 없으면 지우던지 하겠다 이야기 했습니다.  그런데 저녁에 리뷰 때문에 상담도 안들어오고 계약한 팀도 안 하기로 했다며 더 이상 일 못할 것 

같다고 폐업한다는 카톡 남기고 대화방을 나갔습니다.

 

하자보수 기간도 많이 남았는데 저런식으로 대응하는게 너무 어이가 없습니다. 심지어 오늘의집 리뷰 마음대로 삭제가 안되어서 오늘의집 상담사가 담당자가 내일 업체와 통화 후에 리부 삭제 해준다고 했는데 업체가 하루를 못참고 저렇게 나오네요. 

 

 인테리어 하면 10년 늙는다는 소리가 괜히 나오는게 아닌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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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 1 페이지

<font class=view_name>liveeasily</font>님의 댓글

저희집 인테리어한 업체는 폐업하고 부인 명의로 하더라구요  이게 인테리어 업체들이 하자보수 같은거 여러집 생기면 피하기위해 하는 꼼수 같아요

연금생활자님의 댓글

돈 더주더라고 큰데서 해야 그나마 낫더라구요

하자만 보면 한숨이 납니다

개굴게굴님의 댓글

1500만원이엇나 3천이상 공사는 꼭 보험이랑 자격증 있는곳이이서 하는게 마음편하죠

대신 가격은 확실히 좀더 비싸긴함 ㅠㅠ

다시시작님의 댓글

패드립 하려고 익명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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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잉나막졸령님의 댓글

망하는게 아니라 돈 다 챙기고 런해서 그냥 리스크만 없애는 거에요

저런건 한두번 하는게 아니라

콩밥 먹이는 건수가 나오지 않는이상 피해가 안감

찌니미니주님의 댓글

반대의 경우도 있음 아주미세한 스크레치까지도 하자라고 재시공 요청하거나 무리한 요구를 하면 런 해버림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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