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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월트 DCF809 드릴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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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 충전드릴 제품 중에 이 제품을 보고 있는데 이건 십자(일자) 드라이버 비트만 사용하는건가요? 아니면 천공(철제,콘크리트 비트)도 가능한건가요?

[출처 : 뽐뿌-di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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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1 페이지

<font class=view_name>하루살이킹</font>님의 댓글

DCF801은 임팩입니다. 

나사 풀고 조이는데 특화된 공구입니다. 

변환어댑터로 드릴날도 쓸수는 있지만 권하지는 않아요. 

충격에 척이 잘 고장나거나  연결부위가 얇다보니 힘좀쓰면 부러지는경우가 나옵니다. 

 

 

lazyloading.jpg

 

 

아츄님의 댓글

육각 드릴날도 나오긴 하지만

저렴한것은 품질이 조악해서 내구성이 떨어지고 

제대로 만든건 가격이 비싸요. 일반 원형드릴날에 비해서요. 

 

공구는 용도에 맞게 쓰는게 가장 좋습니다. 

 

lazyloading.jpg

 

 

하루살이킹님의 댓글

육각으로된 비트를 끼워써야하는군요. 809드릴은 드라이버에 최적화 되었다는 말씀이시네요. 감사합니다~

아이반킴님의 댓글

임팩드라이버이구요. 일반적으로는 나사를 풀고 조일때 쓰는 공구로 보시면 됩니다.

 

전천후로 육각비트로 척에 물려서 쓸수도 있고 드릴처럼 사용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부하가 많이 걸리면 비느날이 부러지는 사고가 발생됩니다. 그러면 부러진 비트날을 빼기 쉽지 않습니다. 검색해보면 그런 사람 많고 현장에서도 많이 봤습니다.

 

용도에 맞게 쓰는게 중요하다는 겁니다. 진정 전천후로 쓰려면 드릴을 구매하시고 일반 현장직은 두가지를 다 씁니다.

dainzon님의 댓글

용도가 뭔가요? 대형 나사나 녹슨 볼트등을 풀때는 임팩 드라이버 아니면 풀기 힘든 경우가 있긴한데,

일반 가정용이라면 일반 드릴이 여러모로 더 유용하게 쓰입니다.

임팩드라이버는 내부에서 회전 방향으로 망치같은거로 탁탁탁 때려주기 때문에 토크가 무지 강합니다. 

순간적으로 강하게 돌려버리니까 드라이버비트나 나사머리, 볼트가 깨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토크가 일반 드릴의 10배 이상 나오기도합니다. 

사실 일반 가정에서 그런 큰 힘을 쓸 일이 별로 없어서 용도에 맞지 않으면 공구가 아까울 수도 있습니다. 

가정에서 필요한 용도 대부분은 3만원대 일반 드릴이면 충분합니다. 자야 jpd-126 추천.

 

서울고양이님의 댓글

일반인이 가정용으로 쓰시는것이면 10.8V (12V Max) 라고 쓰여있는 헤머드릴드라이버 쓰시면 됩니다. 집에서 나사로 가구 조립하거나 콘크리트벽에 못이나 나사 박기위해서 타공하는 정도로는 충분합니다. 보통 1~13단 정도 토크 조절을 할 수 있는데 힘조절이 아니라 클러치 기능으로 나사를 박는힘을 조절해서 나사머리가 망가지지 않게 하는 기능입니다. 임펙드라이버는 목공용으로 긴 나사를 박을때 사용하는것이라 일반용이 아닙니다. 나사머리가 망가지는 정도가 아니라 나사가  중간이 부러질 정도의 힘을 가진 제품이에요. 다나와에서 헤머드릴드라이버 검색하시고 10.8V나 12V 제품 구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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