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실 아랫칸에서 물이새고 어는데요.

냉동실 뒤에 냉기나오는 안쪽에 냉각기에 붙은 얼음을 떼기위해 한번씩 히터로 녹이는데 그때 나오는 물이 나가는 호수가 막혀서 그래요 한번 전원 빼고 싹 말리고 사용하면 다시 막히지 않는 이상 괜찮을꺼 같은데 냉장고를 하루정고 말려야 하니 음식물이 걱정이네요. 

냉동실안 뒤쪽 냉기가 나오는 부분 말하는거죠?

거기붙은 얼음을 히터가 녹인물은 뒤쪽 관을 통해 밑으로 내려가서 열에  의해서 자연 증발되는

시스템인거 같은데

예전엔 물들이 냉장고 바닥 받침대에 쌓여서

일일이 버려준걸로 기억합니다.

콘센트 빼기위해서 문 열고 도어 잡고 살짝앞쪽을 들어서 잡아당기명 됩니다

양문을 열면 움직이기 더 어렵지 않나요?

빼내는 요령은 앞쪽을 들고 뒤쪽 바퀴를

이용해 빼내는건 맞을듯요.

양문을 90도만 열고 문을 잡고 들어올리시면 혼자도 뺄수있습니다.

잡을곳이 별로없어서 문을열고 문을잡으란

이야기에요 힌지가 강하니 문 손상은

없습니다

근데 저정도 모델이면 10년은 넘게 된듯한데 해보시고 안되면 새거 사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10년 넘었어요 ㅎ

근데 여태 저거 말고 고장 한번 안나서

잘쓰고 있는데

직접 작업해보고 추후 경과를 지켜봐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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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일단 녹인후 경과를 보면서

그래도 계속 새고 얼면

as받아야 겠어요.

 

음식물은 김치냉장고에 최대한 우겨 넣어야

될꺼 같은데 좀 걱정이네요.ㅎ

as받으세요 그게 속편합니다.

근데 윗분 말처럼 우선 녹이는게 순서인거

같아요.

 녹이지  않고 as부르면 의미가 없을꺼 같고

녹인후 경과를 보면서 계속 새거나 얼면

as 받아야겠죠.

냉장고가 세탁기도 아닌데, 물이 어딘가에서 새는게 아닙니다.

결로현상때문에 냉장고 안쪽에 수분이 달라붙어있다가 중력때문에 밑으로 고인거로 보여집니다.

냉장고를 열때마다 바깥 공기의 수분이 차가운 냉장고 벽에 달라붙는거죠. 

게다가 냉장고안 음식물이나 반찬통(이거도 냉장고 밖에 꺼낼때 통 표면에 물기가 맺히죠...) 등에서 나온 수분도 냉장고 벽에 달라 붙습니다.

어떤 냉장고들 보면 냉장을 강하게 틀면 벽쪽에 맺힌 물기가 얼어서 더 많은 물기가 새끼를 치듯 두툼하게 붙어있기도 합니다. 이런게 냉장고 온도가 살짝 높아지면 한번에 녹아서 바닥에 흥건히 고여버리죠.

 

일단 물기부터 싹 제거를 하시고, 한 달에 한 두번정도 주기적으로 냉장고 벽에 붙은 물기를 화장지등으로 제거해주셔도 더 이상 저런 현상이 나오지 않을거 같습니다.

저거 비슷한 삼성냉장고 저도 물새서 밑에꺼 서랍 빼고 얼음 붙은거 다 빼보니 옆에 구멍같은거 있더라고요

거기서 물 넘어가서 새는거 같던데 as부르니까 일단 as 하는데 또 샐수있다고 하면서 as해주더라고요.

그래서 as하고 얼마안되서 또 새길래 lg꺼 새걸로 바꿨네요. 

일단 유튜브 검색하면 자세하게 나옵니다. 우리집도 같은 증상이라서 서비스센터에 전화 했더니 일단 출장나오면 무조건 출장비 나오니 유튜브 검색해서 따라해보고 그래도 해결이 안되면 그때 연락하시라.. 그러더군요. 유튜브 보면 자세히 나오고 그것 따라하면 대부분 증상 사라집니다. 요즘은 출장나오면 무조건 출장비 발생한다고.. 그래서 클레임이 많은지 그러더라고요.. 유튜브대로 따라해보고 해결 안되면 모터쪽 문제라서 서비스센터 부르시면 되겠습니다.

잘은 모르겠으나

콤푸레샤에서 찬공기 나오는 그 쪽에 성애 얼어서 막혀서 녹는가봅니다..

외람된 말씀이오나 교체 시기가 지난 냉장고인듯하며

무상은 어림없고 유상 출장비포함 8만원 정도 나오는 견적이므로

새로 사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요즘 제품도 위와 같은 증상이 있어서 as맡겼어요. 

 

제가 혼자 얼름 깨부수다가 냉장고만 기스냈어요 ㅠ 

 

as기사님께서 어떤 부품 들고오셔서 작업해주시더니 

자신감있게 다시는 그러지 않을꺼에요 하셨는데 

 

5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는 문제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