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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304 스텐레스 앵글밸브 속을 보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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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올렸던

https://www.ppomppu.co.kr/zboard/view.php?id=diy&no=23286

 

 

후속으로 분해 리뷰입니다.

 

교체 장착하며 분해해봐야 겠단 욕망이 일더군요 ㅎ

 

 

 

외관은 304가 절대적으로 맞다고 봅니다.

크롬 코팅된 신주 제품들 보다 확연히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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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출구 내부를 들여다보니 녹 부식, 내부 부속은 304도 신주도ㅊ 아닐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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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글밸브 내부 부속인 카트리지

녹이 보이지만 카메라 촛점이 엉뚱한데로 잡혔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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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리지 내부는 부품들에 녹이 묻어 있습니다.

 

참고로 저희건 흰색 세라믹 두 장의 밀착이 잘안되는것 같습니다.

온수가 먼저 맛탱이 갔고 저질 세라믹이 온수에 변형됐든 빨간 고무 재질이 세라믹을 압박밀착 시켜주지 못하든.

그런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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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리지 내부.

베란다에서 써서 다행이지 이걸 식수쪽으로 가는 중간에 썼다 생각해보세요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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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저는 이런저런 이유로 당시 선택지가 너무 없어 쿠x에서 샀었습니다.

알리에서 판매하는 것과 똑같이 생긴 중국산 제품이었습니다.

알리나 국내에 수입되어 유통되는 중국산 수전, 앵글밸브들은 우리나라 제품과 다르게 이런 90도 동작 카드리지를 쓰더군요

중국쪽 유행인가 봅니다만 카드리지가 너무 형편 없는 관계로 고장도 너무 잘 나고 녹물..

 

 

두번째로 우리나라 허가 규정상 스텐스가 수전용 재료로 허가 받은지 얼마 안된다는군요.

처리과정에서 독성물질들이 있다는 이유인가 봅니다.

허가받은지 얼마 안됐기게 그간의 생산시설들이 신주 황동에 맞춰져 있을테니 신규 시설을 투자하려면 비용과 레드오션의 수익률 문제로 국산 스텐레스 제품이 나오긴 어려워보이는 부분이 있지 싶습니다.  아쉬운 부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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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1 페이지

까만꽁떡님의 댓글

속을 보고 있자니  중국의 대나무 아파트나 한국의 순살 자이가 생각나네요.

 

끼긱님의 댓글

저희집 식기건조대도 304인데 녹스네요 물닿는곳은 무조건 306 가야되는듯 

Qom님의 댓글

저 속에 녹슨게 아마 신주라고 저런색으로 해 놓은것 같아요.

근데 304 건조대가 녹이 슬거라곤 생각을 못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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